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이 돼 줄 ‘전북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하 경영지원단)’이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현준)에 따르면 경영지원단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13개 지역본부별로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 총 187명으로 구성,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도내 경영지원단(자문위원장 김종오)은 변호사 5명(김종오, 이덕춘, 조근원, 최혜옥, 홍의진), 회계사 1명(김수정), 세무사 2명(김미경, 김생수), 변리사 1명(정진석), 노무사 2명으로(김윤정, 이명재)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상담&
김성아
2016.02.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