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내빈으로 부안군수, 부안군의장, 정읍지원장, 부안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출연진으로 해양경찰청 악단, 무안항공단 밴드, 부안군 여성합창단, 부안 농악 보존회, 35사단 군악대 등이 참여해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특히 미스트롯2 출신 부안해경 홍보대사 김태연 양이 출연하여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오전 10시
임실군 운암면상인회와 운암면 나래마을에서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운암면상인회는 운암면 상인들의 상호 공동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이다.운암면상인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6백1십만원, 운암면상인회 황이선 대표의 자녀 황혜민, 황혜지씨가 각각 2백5십만원씩 5백만원 등 총1,1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운암면 마암리 나래마을 주민들도 동참하여 5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운암면민들의 고향사랑을 실천했다.황이선 운암면상인회 대표는 “고향 임실의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
전주교도소(소장 안영삼)는 22일 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협조로 전주교도소 청사 앞 헌혈차량에서 진행됐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같은 작은 도움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전주교도소 안영삼 소장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 수단은 헌혈이며, 내 혈액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주교도소가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
전주대학교 인권센터는 교육부와 공동 주관으로 대학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라권 네트워킹 성장훈련(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일 전주대 교내에서 열린 이 교육은 교육부의 ‘2024년 대학 내 성범죄 근절 및 안전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현장에는 50여 명의 전라권 대학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소그룹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무 운영 및 실무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슈퍼바이저로 참여한 김미라 인권센터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22일 지사 1층에서 도내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2024년도 3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내·외부 위원 6명이 총 11가구(의료지원 4가구, 생계지원 3가구, 기타지원 4가구)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약 3,000만 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심의 및 의결했다.이선홍 회장은 “이 사업은 전북도민이 내주신 적십자회비와 후원회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십자사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전북 부안 대표특산품 '동진수미감자' 소비촉진에 앞장섰다.동진수미감자는 풍부한 미네랄과 염분이 함유된 간척지에서 자라 포슬포슬하고 짭짤한 맛이 단연 일품이며 재배면적 또한 38만평(비닐하우스 1,600여동)에 달하는 만큼 수확량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이다.그러나 금년 작황은 다른 월동작물과 마찬가지로 지난겨울 냉해로 인해 수확량도 감소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물가로 인해 소비 또한 예년만 못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이에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남다른 김꽃마
전주 동고사(주지 김형민)는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주민센터(동장 양명숙)을 찾아 백미 10kg 23포를 기부했다.동고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고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과 명절을 앞두고 백미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형민 주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담긴 백미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인력 혁신센터(R&D Brain Care Center)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이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에 현장 맞춤형 연구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구축,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총 16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전북대를 비롯한 4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전북대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2027년까지 3년간 총 36억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배, 복숭아 재배 농가에 대한 농약 교육 및 수출선과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한국 바스프 소속 이장훈 농학박사의 배, 복숭아 주요 병해충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더불어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전주사무소 소속 전창민 주무관의 수출선과장 교육을 진행, 참석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작년에는 최신식 자동선별기 도입 등 유통시설 현대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썼다면, 올해부터는
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이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주 홍보 활동을 펼친다.전주시는 22일 오후 2시 전주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소이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전주에서 태어난 소이현은 삼천남초등학교와 효문여자중학교을 졸업하고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안정되고 우수한 연기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날 위촉식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소이현 배우와 전주시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호남지방통계청(청장 빈현준)은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호남·제주 지역 4만 4천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지역별고용조사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통계를 생산하며, 연 2회 실시된다.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구별 주요 고용지표는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선정된 표본가구는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4.23.~5.8.),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나-너-우리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천적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공모 분야는 이모티콘 1종이며 ‘따뜻한 말 한마디로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 맺기’를 주제로 친구와 가족, 선생님께 전하고 싶은 내용을 이모티콘과 함께 담아내면 된다.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생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일까지 참가신청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