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 목련회(회장 김태희)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 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 여직원으로 구성된 목련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사회 속에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이 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들은 자녀들과 함께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목련회 회원들은 재료 손
농협 정읍시지부와 정읍원예농협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해소를 위한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지원발대식’을 가졌다.영농철 농촌일손 지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범 농협 캠페인이다.이날 발대식은 농협전북지역본부,농협정읍시지부,농신보정읍권역 보증센터, 정읍원협, NH투자증권 전주WM센터,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농가인구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업 인력난 가중, 코로나 19로 인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8일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한회사 케이와이산업(대표 권영목)을 2022년도 1사분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해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유한회사 케이와이산업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LED조명기구 및 디자인형울타리 제조업체로, 특허 출원 및 디자인등록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정부 조달업무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년소녀 가장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
정읍소방서에서 오는 2024년 7월을 목표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정읍소방서는 소방 유물 수집ㆍ기증 운동은 우리나라의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 (1876년) 이후, 1980년대까지 전국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여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기증된 소방 유물은 기증자료의 수량, 가치 등을 고려한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로 활용된다.또 기증품의 중요도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개구리(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의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청개구리들이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나선 때는 코로나19가 엄습한 2년 전의 일이다.‘미세먼지와 자원순환’ 이라는 주제로 운영위원 15명이 환경관련 워크숍을 열고 구체적인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이들은 ‘내가 지키는 환경, 나를 지키는 환경’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 프로그
무주군은 다음달 2일까지 올해로 3년차인 ‘2022년 무주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주군 도시지역(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안성면) 내에 주소나 사업장, 직장, 학교 등 생활기반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한 무주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올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 주도 사업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자력 재생기반을 강화할 계획으로, 신청자 접수를 통해 사업계획을 검토해 사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오는 26일까지 남원 관내 유치원·초·중·고교 대상으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119청소년단’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단체이다.지난해 남원소방서는 4개대 71명의 한국119청소년단을 조직해 활동한바 있다.주요 활동 내용은 어린이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119소방동요대회, 불조심 캠페인 및 행복나눔 편지쓰
18일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7개 마을 206ha 논에 유채꽃이 만발했다.지난해 10월 볼거리와 경관보전직불사업으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우계, 신월, 괴정 등 8개 마을이 참여해 파종했다.순창군 적성면은 섬진강변 유채꽃밭길에서 전동스쿠터와 자전거(2인승) 타기 체험과 커피, 차, 음료수와 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순창=조민호기자
남원시 주요 생산농산물중 하나인 샤인머스캣 포도가 전국에서 2번째로 전북에서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정하는 수출검역단지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남원시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남원시는 지리산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지난해 중국수출검역단지를 신청했으나 시설미비로 인해 지정이 안됐으나, 올 수출검역장 및 이물질 제거하는 집진기 설치, 에어커튼 등 시설보강을 통해 중국수출검역단지로 지정이 됐다.이번 샤인머스캣 중국수출검역단지정은 지리산자락 해발고
고창군 무장면행정복지센터의 ‘무장 햇살 좋은 빨래터’에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무장햇살좋은빨래터는 운영 한달여만에 65가구 150여채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여 고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사무소옆 글샘도서관 한켠에 마련된 빨래터는 침구류 세탁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오미숙 무장면장은 “어르신을 위한 햇살 좋은 빨래터의 호응이 너무 좋아 하반기에 추가로 세탁건조기를 구비할 계획이다”며 “적극적
전주시 혁신동 주민센터(이성순 동장)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겨우내 묵은 방치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촌천 도심하천일원에서 ‘새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이들은 조촌천 주변의 생활폐기물과 하천 제방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 도심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최성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혁신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국민연금공단은 15일 청렴윤리경영 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렴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은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 △부패 리스크 예방ㆍ탐지ㆍ개선 체계 구축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관련 선제적 제도 정비 △신고자 보호 체계 확립 및 부패·공익신고 처리 과정 협력 △청렴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소통·홍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