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서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3일 동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연합회원(회장 최경자)들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재료비 폭등으로 인해 김장이 어려운 150세대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였다.부녀연합회 최경자 회장은 “생각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지난 8월 인근 휴경지에 배추 1500포기
완주군 구이면과 상관면, 그리고 소양면 지소터를 연결한 ‘한지로드’를 개발해 완주군 한지산업을 발전시키자는 의견이 제시됐다.완주군은 1일 임정엽 군수를 비롯해 동양한지 박성만 대표, 권지희 작가 및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한지역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용역 수행자인 이동희 관장이 제시한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구이-상관-소양면 지소터를 연계한 ‘한지로드’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자원으로의 활용, 한지역사에 대한 관심도와 교육적 흥미유발을 위한 ‘스토리텔링’, 도처에 흩어져있는 한지제조 유물 복원 및 한지유물 야외전시장 조성, 전통한지 테마 체험장으로 운영 중인 대
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소장:최순례)가 전북도와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한 2011 여성자원활동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2월 1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북도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여성자원활동센터가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여성자원활동센터 평가는 여성자원활동센터의 추진 성과를 분석, 발전 방향을 모색 우수센터 시상 및 우수사례의 발굴 확산으로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또한,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최숙경(46세)씨가 우수봉사자로 선정되고, 자원봉사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공무원까지 유공자로 선정, 최우수기관에 이어 우수봉사자, 유공공무원 표창까지 수여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였다.그간 완주군 여성자원활
완주군도서관이 지난 10월부터 3주씩 두차례에 걸쳐 T.G.I.F 정보화교육을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T.G.I.F란 트위터(Twitter), 구글(Google), 아이폰(Iphone), 페이스북(Facebook)을 지칭 하는 말로 급속하게 변모하는 IT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준비한 교육으로 KT IT 서포터즈와 협력하여 마련한 교육이다.KT IT 서포터즈는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 IT를 활용한 삶의 질 개선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KT의 직원 봉사단으로 교육용으로 준비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아이패드 사용법,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생성 및 활용법, 구글 서비스 활용, 스마트폰 앱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정보화교육 참여자들은 그동안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곳이 없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선정하는 제13회 효행 대상에 완주군 소양면 노다준꼬(일본/45세)씨가 본상 대상자로 결정 되었다.가천문화재단은 전국 공모를 통해 심청 효행상 9명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효부상3명,?다문화도우미상2팀 등 을 확정했는데 다문화 가정 효부상 본상에 소양면 노다준꼬씨가 선정되었다.지난 11월 29일 (화) 19시에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심청 효행대상 시상식“에 노다준꼬씨와 가족. 이계임소양면장이 참석하였다.노다 준꼬씨는 지난 1996년에 결혼하여 한국에서 15년 여 동안 생활한 주부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지체장애인 남편과 함께 슬하에 2남 2녀를 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최근 완주군에서는 마을공동체사업과 각종 현안사업 및 개발 사업을 쏟아 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개발사업은 오랫동안 농경 중심의 공동체 삶을 지속해온 주민들에게는 하나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완주산업단지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인근 주민의 민원이나 불만이 표면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에 부작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읍.면 지역간, 사업자와 인근 주민간, 축산농가와 마을간의 갈등으로 사회 통합력이 점점 약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갈등의 유형별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공공기관, 사업자, 축산농가와 마을 주민간의 갈등 조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 11월 30일 완주군 민방위 교육장에서 &l
완주군은 성탄절을 맞아 선물용 등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케이크 등 겨울철 성수식품의 안전공급을 위해 이달 9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제과점 및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제과점 케이크 제조 시 표시기준 위반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중점 점검하며, 제품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겨울철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호빵 위생상태및호빵(찐빵)찜기 내부 온도를 75℃ 내외로 유지하는 것과 찜기에 넣는 투입 시간, 최대 보관시간(폐기시간)을 기록하는것 등을 담은 ‘호빵 위생관리 요령’을 리플릿으로 제작해 점검
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 두현리 원두현 마을(이장 이화순)과 전주 효사랑병원(원장 박진상)간 농촌사랑운동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전주 효사랑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1월 28일 오전 10시에 원두현마을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잘사는 농촌, 건강한 농촌, 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계약체결 후 효사랑병원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원두현마을에서 생산한 절임배추 3,500포기(875마원 상당)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원두현마을은 이날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모악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특산물을 안전하게 판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도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는(완주군 삼례 소재) 지난 25일~26일 완주군 관내에 있는마을을 1박 2일동안 여행하며 가족과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여행은 완주군이 주관하고 마을여행사업단과 연계하여 각 마을의 유래와 특색있는 체험활동으로 책으로 배운 내용을 마을여행 해설사가 동참하여 체험을 통해 직접 습득하고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가족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포함한 7가정 30여명의 가족이 완주군 관내 소양인덕마을 두레농장에서 참나물 수확체험과 직접 수확한 참나물로 만든 비빔밥을 먹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농촌의 활기찬 모습을 보았으며 감나무 연리지, 효자비를 보며 부모-자녀간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가을낙엽길을 따라 담소를 나
임정엽 완주군수와 강철규 우석대학교 총장은 29일 밀리터리 테마파크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으로는 △완주군에 조성된 밀리터리 테마파크 시설을 우석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경호비서학과 등 관련학과의 수업 실습장소로 제공 △주변시설(다목적 캠핑장, 에코어드벤처, 무궁화 테마식물원, 만경강 수생식물관찰원 등) 이용시 편의 제공 △레저스포츠 우수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초·중·고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이다.완주군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고산면에 위치한 모의전투 경기장으로 최첨단 GPR 네트워크 시스템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효과, 맵 구성으로 실전과 같은 액션전투경기를 즐길 수
완주군 삼례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용덕)은 지난 29일 삼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리더인 이장·부녀회장, 지역발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읍 장기발전 계획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지역발전위원회는 공청회에서 삼례읍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그간 추진 경과 및 분과별 지역발전위원회에 도출된 사업에 관한 설명 등 1년 동안 장기발전 수립을 위한 결과물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래 10년 삼례읍 발전에 관한 주민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반영토록 하고, 내년도에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12월부터 미리 준비 토록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완주군 상관면에서 29일 ‘정여립 선생 죽도가는 길ㆍ순례길’을 주제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걷기행사가 열렸다.이는 신리 월암마을 정여립 선생 파소지에서 시작하여 대동계를 조직하고 세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진안 죽도를 다녔던 죽도가는 길 및 수원지 물머리 등을 돌아 마치리 나무정원(조경수 상설 나무시장 운영)까지 이어지는 순례길을 마을주민들과 하나 되어 걷는 뜻 깊은 행사였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병주 상관면장은 그동안 역사적으로 묻혀졌던 정여립 선생 파소지와 아름다운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원지 둘레길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천하는 일정한 주인이 따로 없다”는 천하공물설을 주장한 선진적 사상가인 정여립선생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하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보물 제663호 '완주 화암사 극락전(完州 花巖寺 極樂殿)'을 국보 제316호로 승격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완주 화암사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으로, 이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국내 유일의 하앙식(下昻式) 구조다.지난 1981년 해체 수리 때 발견된 기록에 의하면 정유재란 때 피해를 입고 그 후 선조 38년(1605) 중건됐다.하앙구조는 보통 내단(內端)은 보나 도리에 고정해 지붕의 하중을 받게 하고 외단(外端)은 처마를 받치게 해 두공을 중심으로 서로 균형을 이루는 구조다.일찍이 중국에서 발전돼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히 사용된 구조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건물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유물 등을 통해서만 그 존재의 가능성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3일간 제17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28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정엽 군수로부터 2012년도 군정 방향보고와 기획 감사실장으로 부터 2012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과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운영계획, 제2회 추경세입세출예산안, 중기지방재정 계획, 조례안 등 중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 법 개정으로 예년보다 2일이 연장된 9일간 실시하게 되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예산편성에 따른 집행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 행 정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박종관 의장은
현대차의 유니버스가 전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공식 운영 버스로 공급된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의 수도 카잔시(市)에서 개최되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현대차 유니버스(UNIVERSE)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24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러시아 모스크바시(市)에 위치한 현대 브랜드숍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민왕식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장, 레오노프 블라디미르(Leonov Vladimir)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위원장, 카찰로프 블라디미르(Kachalov Vladimir) 러시아 현대 상용차 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차는 내년 8월부터 연말까지 총 340
완주군 삼례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리더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24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동아리 리더 50여명이 참여해 주민주도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학습도시에 대한 이해, 그리고 동아리의 역할, 리더로서 전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군은 평생학습 활동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및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생에 인적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신규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과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올해 사업대상이 3배로 확대되어 20개의 동아리를 지원해 평생학습공동체 지원도 새로이 실시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행정지원과 박은호 과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드림맘 요리교실을 운영한다.드림맘 요리교실은 아동이 좋아하는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데 자신이 없는 조손가정을 포함해 한부모 가정에서도 자녀의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은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케 됐다.특히 이번 요리 교실은 인스턴트 식품의 폐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들이 인스턴트 대신 아토피와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요리법에 중점을 맞춰 진행된다.또한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조손 부모들은 2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채소비빔밥과 된장국, 오색미 주먹밥, 고구마 흑미크로켓과 호박 영양죽, 삼치 된장구이와 생선채소전 등을 만들게 된다./완주=서병선기자 sbs@ &
완주군의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미래는 지속가능한 농촌에서’라는 주제로 24일 고산면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완주군 귀농귀촌인협의회(대표 정의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3개 읍면 귀농귀촌협의회회원 가족, 완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농식품, 목공예, 천연염색 바느질 공예품을 전시하고 회원간 정보를 교류하며, 어울림 민속놀이 등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완주군은 2008년 귀농자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귀농귀촌자 지원조례를 전부 개정해 귀촌자까지 수혜의 폭을 넓힌 이후 현재까지 95세대 3억8천만원을 지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도모해 2005년 이후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 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대와 파크골프 용품 등을 기증했다.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그동안 파크골프(게이트 볼과 골프의 중간 개념)채와 탁구대가 부족해 자활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 물품을 지원으로 불편함이 해소됐다.박재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탁구와 파크골프를 통해 보다 행복한 여가를 즐기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은 전북 완주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봉사프로젝트위원회를 구성해 평소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단체다./완주=서병선기자 sbs@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조덕연)이 전교생 수 27명인 산골 작은 학교에 부릉부릉 ‘희망엔진’을 달아줬다.희망엔진 과학교실이란 현대자동차 내 이공계 출신 우수인력과 특별제작된 과학실습용 교보재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교육 부문 사회공헌 사업이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전라북도 내 33개 작은 학교들을 돌며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에따라 현대차 전주공장은 23일 전북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 소재 지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엔진 과학교실을 통해 특별한 과학수업을 선물한 것. 지사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6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