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딸기 축제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삼례문화예술촌(삼례역인근)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례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제18회 완주삼례딸기축제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식품(케익, 인절미, 쨈 등) 만들기 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삼례문화예술촌의 미술관, 책박물관, 디자인 박물관 등 고유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삼봉벤드공연, 저글링공연, 노래자랑 등 문
전북중앙
2016.03.2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