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5년 5개 분야 67개 사업에 4천6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市)는 민선6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직접일자리 제공,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고용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분하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계획을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공공근로, 노인․자활근로 등을 포함한 직접일자리 사업 2천727명을 비롯,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및 농어민실업자 직업훈련 등 직업훈련,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및 4050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등 고용장려금 지급, 취업 알선센터 운영을 통한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직접 고용방식의 공공일자리에서 탈피하여, 지역단위의 공
장두선
2015.02.0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