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16일 각 읍면 출향인 중 고향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향우회원 14명을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행정에 대한 조언과 개선사항을 군청에 전달했다.각 읍면 1일 명예 읍·면장에는 고창읍 홍순돈, 고수면 유선이, 아산면 유종식, 무장면 진경철, 공음면 김선이, 상하면 김연진, 해리면 이영헌, 성송면 정법묵, 대산면 오영택, 심원면 김종서, 흥덕면 이용석, 성내면 김상택, 신림면 유상영, 부안면 김해동 등 14명이다.한편 고창군은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2007년부터 명
김준완
2010.09.16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