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추진돼, 내년도 상반기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은 민선4기에 솔라월드코리아, 애경유화 등 110여개 기업을 기존 산업단지인 완주산업단지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유치해 산업용지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에 완주군은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인접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인접한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제내리 일원에 1,500억원을 투자해 131만4,000㎡(약 39만7,500평) 규모로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테크노밸리는 산업용지 96만9,000㎡(29만3,100평), 도로, 공원, 녹지등 공공시설용지 34만5,000㎡(10만4,400평)를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방침이다.특히 완주
서병선
2010.12.3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