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에서는 최근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전직원이 솔선하여 면 주요구간을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주부터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으며, 특히 광활면은 다른 지역 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려 사고의 위험뿐 아니라 주민들의 통행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광활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 주변을 비롯해 면 주요 도로변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사거리 등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소재지 주민들은 “직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 제설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구명석 광활면장은 “이른 아침 제설작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하여 지난 8월 1일부터『골든시티, 골든벨을 울려라』를 운영하고 12월 4일 오후 2시에 각 읍.면.동별 우승자 50명을 대상으로 김제시 보건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을 가졌다. 심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이고, 인구 고령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회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는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 생활습관 개선 노력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발생을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김제시 보건소는『골든시티, 골든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하수처리시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북앤비텍, 한국하이테크 직원16명은 연말 바쁜시간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하수처리장 주변지역 소외된 주민들의 월동과 안전을 위해 김제시 상하수도과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은식 석교 이장은 추천한 소외계층 주택 16가구의 전기시설 및 모타펌프, 농기계 등을 수리하여 주민들에게 깊은 호응을 받았다 이병환 상하수도과장은 “김제시와 운영사, 지역주민간 친화감이 조성되는 봉사활동을 앞으로 년 2회로 증회 실시하여 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김제시는 전북도가 실시한 2014년도 숲 가꾸기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오는 12월 중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숲가꾸기사업 평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숲가꾸기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숲가꾸기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조림지풀베기사업의 적기 실행 및 작업의 적정성, 조림지 유해수목 및 가지치기 작업의 적정성, 큰나무가꾸기 제거목 절동 및 미래목 표시의 적정성 등으로 김제시는 조림목 주변 둘러베기 후 전면베기 적기 실시, 제거목 절동상태 및 임내정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제시는 올해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김제시는 12월 2일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예산안은 전년대비 시 편성 국비는 204억원이 증액되었고 국가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5천69억원을 확보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특장차 인증센터 등 신규사업 10건을 반영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계속 사업 역시 정부에 요구한 예산액이 거의 대부분 반영되어 민선6기 첫 국가예산확보에 나름 성공을 거두며 새만금, 육종단지, 자유무역지역, 특장차사업 등 김제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국회심의단계에서 홍문표 예결위원장, 이춘석 예결위 간사 등 정치권과 국회관계자에게 예산반영을 적극 호소하며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회단계에서 김제시와 관련된 국가예산을 정부예산안보다 2
김제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독서 활동과 경험을 통하여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는 관내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는 학생과 12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신청한 학생포함 60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 오전 오전 9시부터12시까지(3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독서교실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소중한 우리 것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를 주제로 책과 함께 소중하고 재미있는 우리문화 알아보기, 북아트만들기(우리의 24절기),독
김제시 성덕면 주민들이 “훈민정음 국보1호 지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온라인상에서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 추진위 공동대표인 혜문스님이 지난달 20일에 제396회 지평선 아카데미 성덕면 체험의 날 강사로 빼앗긴 문화재를 말한다는 강의를 계기로 성덕면에서는 국보 1호인 숭례문을 훈민정음으로 교체하자는 서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때 당시 왜장 가토기요마사가 숭례문을 통해 입성했다는 이유로1934년 조선 총독부에서 조선 보물 1호로 지정되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6년에 역사 세우기 차원에서 교체대상으로 올랐고 2005년 노무현 시절 감사원이 국보1호를 바꾸자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나 문화재위원회에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재경 김제시 월촌면․교동 향우회(회장 정진근) 창립총회가 지난 11월 29일 저녁 6시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에 소재한 런던웨딩프라자에서 정진근 회장, 오주성 수석부회장 등 향우회 회장단을 비롯한 향우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재경 월촌면․교동 향우회 창립 추진위원장을 맡아오면서 향우회 창립에 열과 성을 다해온 정진근 추진위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인준하고 본격적인 향우회 활동을 시작 했다. 정진근 재경 월촌면․교동 향우회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향우회 창립을 위해 자기 일처럼 앞장서서 도와주신 박상문 교월동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우회 창립에 물심양면으로 적극 후원해 주신 김철수 양지종합병원 이
전남 영광군 염산면 청년회(회장 조창기)는 영광군 실향민 추억 찾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제시 용지면 농원마을을 찾아 망향제를 지내고 황토마을 체험관에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기 청년회장과 백만수 염산면장, 이용찬 번영회장은 영광군에 계시는 실향민분들에게 고향을 떠난 아픔을 위로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올해 14년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실향민들이 망향제로나마 고향을 다시 생각하고 화합을 다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조종현 용지면장은 “농원마을은 끈기와 근면함으로 허허벌판에 제2의 고향을 일구어냈다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에 정착한 단체와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의 기틀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통합관제센터 CCTV관제요원이 특수절도범을 발견하여 현행범을 검거 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또 절도피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1월 28일 새벽 3시경에 김제재래시장을 관제하던 관제요원은 새벽에 인적이 없는 틈을 노려 평소 보아두었던 젓갈 2통을 꺼내 자연스럽게 들고나가는 절도용의자를 발견하고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에게 보고하여 현장을 확인한 경찰관에 의해 112지령실에 통보하여 순찰차를 출동과 동시에 용의자 동선을 CCTV로 계속 추적하여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하게 되었다.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들어 CCTV를 이용해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발생하는 범죄를 현장에서 검거한 실적이 4건에 이르고 있는데, 절도피의자들이 사전에 범죄 장소 등 현장
김제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적격심의회(위원장 장경현)를 지난 27일 개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 김제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 6월부터 “글로벌투게더 김제”라는 법인에서 운영하여 왔으나, 금년 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회에 걸쳐 공개모집을 한 결과 현 운영법인인 글로벌투게더 김제에서 신청, 그동안 추진 했던 다문화가족에 대한 각종 업무 보고와 사업실적 등을 법인에서 제안한 사항 등에 대하여 철저한 심의와 검토를 실시하여 최종 위탁결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글로벌투게더 김제(이사장 최원규)는 삼성그룹 사회봉사단에서 설립된 법인으로 센터운영과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베이커리와 카페이음&rdqu
김제우체국(국장 김영철)은 28일 죽산면 대죽마을을 끝으로 2014년도 벽화봉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김제우체국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은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밝고 깨긋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심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죽산면 등 총 5회 벽화봉사를 실시하였다.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으로 김제우체국이 주관하여 실시한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에는 집배365봉사단 105명, 자원봉사자 65명 등 총 170명이 참여하였으며, 벽화봉사활동으로 학생 1천667명, 마을주민 400명 등 총 2천67명이 수혜를 입었다. 김영철 김제우체국장은 연말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