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3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 주민 대상으로 국가암조기 검진 및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여 암 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검진대상은 만40세 이상 의료수급자와 짝수년도 출생자 중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직장가입자 월64,000원, 지역가입자 73,000원)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5대 암 검진(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무료로 실시한다.또한 도 특성화사업으로 실시하는 저소득층 건강검진을 41세 이상 의료급수급자에게 실시하며, 40세 이상 남자는 전립선암검진을, 20 ~ 40세까지의 외국인 여성결혼이민자는 자궁암과 갑상선기능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암 검진을 통해 신규 암 환자로 확진 시 의료급여수급자는 220만원, 건강보험가
강태원
2010.02.1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