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1일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얼을 기리고, 민족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동리국악당에서 3.1운동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의 독립의지와 항일투쟁 정신의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추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김준완
2024.03.0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