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해외특허와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보유 및 등록 실적에서 도내 대학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석대학교가 해외특허와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보유 및 등록 실적에서 도내 대학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최근 발간된 2007년도판‘2006 대학산학협력백서’에 따르면 우석대가 특허분야와 관련, 전국 유수대학과 어께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 백서에 따르면 우석대는 지식재산 보유 중 해외특허분야에서 44건을 보유해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의 해외특허 평균 보유 건수 9.3건에 비해 5배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전주교육청은 22일 3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주교육청은 22일 3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 실적 분석·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희망 전주! 영재교육원 운영, 좋은 수업 나눔 멘토링제 운영 등 전주의 특색을 반영한 역점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유기태 전주교육장은“이날 협의회는 전주 교육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향과 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전주교육이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교육시책을 설정하
한일장신대 양궁부가 제22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장신대 양궁부가 제22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장신대는 지난 20일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한 제22회 전국 실내양궁대회 컴파운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동규(3학년) 선수와 백현(2학년), 박상진(1학년), 최성봉(1학년) 선수가 출전한 장신대는 1천800점 만점에 1천668점을 쏴 새해 첫 우승컵을 안았다. 또 개인전에서도 장신대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김동규가 56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 박상진, 최성봉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장신대 코치를 맡고 있는 (주)하림 소속의
2008학년도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2008학년도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도내 52개 일반·전문계고등학교에서 모두 915명을 모집한다. 이중 22개 학교에서 425명을 모집하는 전문계고등학교 대부분의 경우 내신만으로 선발한다. 또 만경여고와 김제여고 등 30개 고등학교에서 490명을 추가 선발하는 일반계고 대부분이 내신만을 적용한다. 그러나 일반계고 중 81명을 뽑는 남원국악예술고는 실기와 면접 2가지로 적용하며 8명을 선발하는 한국게임과
우석대 재학생으로 구성된‘우석 구급규찰대’가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학교측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석대 재학생으로 구성된‘우석 구급규찰대’가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학교측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석대 전문기(법행정·4) 구급규찰대 회장과 대원들은 21일 조상혁 기획조정처장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동료 재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우석 구급규찰대’(지도교수 안옥희 간호학과 교수)는 이 대학 간호학과와 해병전우회 회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재학생의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활동과 정기적인 야간순찰 활동 등을 통해 대학생활을 벌이는 학생들의
군산교육청 특수 교육지원센터가 매주 토요일 학부모와 비장애형제, 특수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케익만들기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교육청 특수 교육지원센터가 매주 토요일 학부모와 비장애형제, 특수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케익만들기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총18가정으로 운영되는 이 활동은 부모와 비장애형제,장애아동 등 총54명이 참여하면서 가족 기능강화의 교육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문화동에 위치한 명성직업학교에서는 학부모와 비장애 형제가 나란히 케익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얻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우리 가족 작품 만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은 18일 군산대학교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와 MOU를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인력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산대 여학생공학교육선도사업(CaMP-We사업)단은 IT관련 연구 개발 수행시 여학생들을 연구원 등으로 참여시켜 기업화, 비즈니스 마인드 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IT관련 기업체에게 고급 인력과 특허·기술이전으로 연구 교류 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적으로 약세인 IT분야
‘우리 고유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 고유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석대학교 해외문화탐방단이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세계의 문화를 배우는 해외탐방활동에 한창 나서고 있다. 우석대는 지난 6일 중국에 이어 19일 베트남에도 해외문화탐방단을 파견했다. 이번 문화탐방단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중국의 하얼빈 덕강상무대학과 베트남 호치민 대학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문화탐방과 관련한 현지 체류 비용은 현지 대학에서 각각 부담한다. 해외문화탐방단은 각국의 문화체험을 통해 탐방국의 견문을 넓히고,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소개와 한국어 강의 등을
전북도가 산하기관인 도 체육회에 대한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가 산하기관인 도 체육회에 대한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는 21일 사무관급 인사에서 도 체육회 현안추진팀장에 우종상(5급)씨를 1년 동안 파견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년 전에 생긴 현안추진팀은 전주마라톤대회 운영 업무와 장애인체육회 발족, 체육단체 통합 등 3가지 업무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전주마라톤대회는 올 해부터 폐지됐고,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이미 발족한 상태며 체육단체 통합 논의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이다. 결국 현안추진팀의
박승한(51) 전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치러지는 전라북도 생활체육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면서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승한(51) 전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치러지는 전라북도 생활체육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면서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도 생체협 회장 선거는 재선을 사실상 선언한 현 박천규 회장과의 2파전이 예상된다. 박 전 군산시생체협회장은 이날 “저는 그 동안 정통 체육인의 길을 걸어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생체협 회장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며 “회장에 당선된다면 중앙생체협 인맥과 도 인맥을 조화시켜 전국에서 가장 모
2008년 1월 초청교회 행사일정 1월 1일 송구영신예배 및 월삭예배 신년 등반기도회(2남전도 주관) 1월 1일~10일 신년 10일 여리고 정복 특별새벽기도회 1월 2일~4일 신년 성도가정 및 사업체 심방 1월 7일
낮은 울타리 낮은 울타리 전주 은혜림 교회 한성덕목
3남전도회 선교 활동 눈에 띄네 3남전도회 선교 활동 눈에 띄네 3남전도회(회장 박찬구)가 교회와 교회 밖에서까지 왕성한 선교 활동을 했다. 3남전도회가 관심을 갖고 벌인 선교활동은 겨자씨 나눔 선교회. 한 해 동안 후원금과 방문 봉사 활동 등 각별한 관심으로 참여해 왔다. 현재 겨자씨 나눔 선교회는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1가 19~1에 본부를 두고 시작한지 8년 됐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들의 생활을 돕고 있는 사회봉사단체 거동이 불편한 자들을 찾아가 목욕을 시키는 일과 말기 환우를 섬기는 사역과 육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신앙생활
8면 문예가족 8면 문예가족 만 추 &
20일 막을 내린 2008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일 막을 내린 2008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국 남자대표로 출전한 전북컬링연맹팀은 이날 오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5대7로 지면서 3위에 그쳤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공동 3위를 이룬 뉴질랜드와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10대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티켓을 따냈지만 결국 일본에 져 결승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또 여자대표팀인 전주여고 역시 준결승에서 강호 중국을 만나
전국 최강의 대한지적공사 사이클팀이 올 해부터 전북으로 연고를 옮겨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 최강의 대한지적공사 사이클팀이 올 해부터 전북으로 연고를 옮겨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2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대한지적공사와 연고 이전에 대한 협의를 모두 마무리짓고 제89회 전국체전부터 전북팀으로 활약하게 됐다. 김성주 감독(55)과 장윤호 코치(47)가 이끄는 대한지적공사는 도하아시안게임 3관왕의 주인공인 장선재(24)를 비롯해 노대영(21), 김형완(21), 이종민(21), 장찬재(19), 원신재(20) 등 모두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한지적공사 사이클팀은 제87회 전국체전과 제
총 163억원 규모의 최첨단 박물관이 전북대학교에 건립된다 총 163억원 규모의 최첨단 박물관이 전북대학교에 건립된다. 전북대는 지난 18일 캠퍼스 내 박물관 신축공사 현장(현 박물관 앞)에서 서거석 총장과 함한희 박물관장, 김원기·정세균 국회의원,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될 박물관은 2010년까지 총 163억원의 국고 예산이 투입된다. 규모만도 연면적 6천521.44㎡ 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세워진다. 건물에는 기록문화실과 고고문화실, 야외전시실 등 8개의 전시공간과 강의실 등의 교육공간, 강당, 수장고, 유물복원실 등이 들어선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8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운영한 ‘2008년도 겨울독서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8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운영한 ‘2008년도 겨울독서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김건희(군산중앙초 4년)학생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은데 이어 박하영(군산수송초 5년) , 강서란(개정초 5년)학생이 각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군산교육문화회관장상을 차지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형권 관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교실을 계기로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많은 책
고상순 교수(61 전주대 경영학과)가 지난 18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서울 삼청동)에서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고상순 교수(61 전주대 경영학과)가 지난 18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서울 삼청동)에서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위원은 모두 10명으로 오는 2월 25일 제17대 이명박대통령취임식 준비를 전담하게 된다. 고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강현욱 전(前)도지사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지원했으며 새만금특위 특보로도 활동했다. 현재 인수위 새만금 TF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교수는 전북대 경제학과를 나
전북대학교가 2006년 특허 출원 실적에서 전국 대학 중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북대학교가 2006년 특허 출원 실적에서 전국 대학 중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교육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2006년 한 해 동안 전국 대학의 특허 출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는 국내외에 119.67건을 출원해 국립대에서 서울대와 경북대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사립을 망라한 실적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원은 110.67건이었으며 국외 출원은 9.00 건이었다. 전북대의 특허 출원 건수는 2003년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