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평화, 생명이라는 기치를 내건 전주대학교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교육환경과 인적 구성을 무기로 세계를 향한 힘찬 용트림을 하고 있다 진리, 평화, 생명이라는 기치를 내건 전주대학교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교육환경과 인적 구성을 무기로 세계를 향한 힘찬 용트림을 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는 무한한 가능성, 잠재력을 가진 학생 개개인이 날개를 달고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를 훨훨 날아 오를 수 있도록 재능을 키워주는 수퍼스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전북혁신도시 건설과 전주 서부신시가지 개발로 지역의 중심 대학으로 급부상하면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전주대
도내 대학들이 일제히 태안반도 기름유출에 따른 방제활동에 나선다 전주대 EM사업단은 17일 충남 태안반도 기름유출에 따른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일대 해안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나갔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는 EM활성액 1톤으로 해변가 돌맹이에 붙은 타르와 기름냄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EM은 악취와 썩은 냄새, 달라붙은 타르 제거에 효과가 많아 기름 방제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는 18일 태안군 일대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 현지를 찾아, 검은 기름으로 뒤범벅이 된 복구 작업에 동참한다.
전북대학교를 이끌고 있는 서거석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임기내 전북대를 한강 이남 최고 대학, 세계 100대 진입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17일 다시한번 다짐했다. 서총장은 이를 위해 전북대의 장기 목표를 202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으로 정했다. 또 특성화 기반조성 단계인 2010년까지는 20개 학문 영역을 육성해 각 분야를 국내 10위권으로 육성하겠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여기에 2015년까지는 30개 학문 영역을 국내 10위권으로 진입시킴과 동시에 이 중 10개 분야는 국내 5위권에 올려놓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서총장의 의지는 여
전북도 교육청은 17일 유아의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일선학교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5개의 유치원과 3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신설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도 교육청은 17일 유아의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일선학교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5개의 유치원과 3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신설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개정 대상 병설유치원은 전주시와 익산시, 완주군, 임실군등 4개 지역 5개 병설유치원이다. 또 초등학교는 전주시 3곳이며 중학교는 익산시 어영동 1곳이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이 운영하게 될 전북e스쿨 겨울방학 특강에 4만여명이 몰렸다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이 운영하게 될 전북e스쿨 겨울방학 특강에 4만여명이 몰렸다.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전북e스쿨 겨울방학 특강 수강 신청을 마감한 결과 무려 4만명이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북e스쿨 겨울방학 특강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에 총 30강좌로 운영된다. 올해 특강은 도내 30명의 현직교사가 직접 강의한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해 내년 1월 2일부터 한달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교사가 하루에 1번 이상 컴퓨터
전북대와 원광대 등 로스쿨을 준비해 온 도내 대학들은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의 로스쿨 정원 비율 상향 조정 움직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북대와 원광대 등 로스쿨을 준비해 온 도내 대학들은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의 로스쿨 정원 비율 상향 조정 움직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와 법학교육위는 지난 14일 당초 로스쿨 총정원 비율을 서울권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과 지방권역(대전·광주·대구·부산)로 나눠 52%, 48%로 각각 결정했다. 그러면서 로스쿨 설립 인가 대학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 등 심사 결과를 토대로 총 입학정원의 5%(100명) 범위 내에서 배정 비율을 조정할 수 있게
교육부가 서울권역과 지방권역의 로스쿨 총 정원 배정비율을 52대48로 최종 결정했다 교육부가 서울권역과 지방권역의 로스쿨 총 정원 배정비율을 52대48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는 교육부의 지방권역 비율에 "지역균형 차원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유치 가능성에 한층 무게를 싣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법학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인구 수와 사건 수 등 제반 지역 여건과 법조인 배출의 균형 확보 등을 고려해 로스쿨 입학정원 배분비율을 서울 권역 52%, 지방권역 48%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권역과 서울 외 권역에 배분된 입학정원을 ±
분석기사 분석기사 교육부가 로스쿨 총 정원 배정비율을 결정함에 따라 로스쿨 유치 경쟁 최대 접전지는 서울 권역이다. 서울 권역은 로스쿨 신청 대학중 절반에 달하는 13개 대학만이 로스쿨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지방 권역에서는 12개의 로스쿨을 가져가는 셈이다. 지방 4개 권역 중 부산 권역에서는 동아대와 부산대, 경상대, 영상대 등 4개 대학 중 최대 3개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권역은 단 2개 대학이 신청해 이들 대학의 로스쿨 유치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권역과 대구 권역 로스쿨을 합치면 나머지
법학교육위원회가 서울권역과 지방권역의 로스쿨 총 정원 배정비율을 52대48로 최종 결정했다 법학교육위원회가 서울권역과 지방권역의 로스쿨 총 정원 배정비율을 52대48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내 대학들은 지역균형 차원에서 비수권의 비율이 턱없이 낮다고 반발하면서도 로스쿨 유치 가능성에 한층 무게를 싣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인구 수와 사건 수 등 제반 지역 여건과 법조인 배출의 균형 확보 등을 고려해 로스쿨 입학정원 배분비율을 서울 권역 52%, 지방권역 48%로 최종 결정했다. 또 서울 권역과 서울 외 권역에 배분된 입학정원을 ±5%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도내 퇴직교사들의 모임인 전북퇴직교사교우회가 지난 14일 전주시 금암동 갤러리 ‘민촌’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내 퇴직교사들의 모임인 전북퇴직교사교우회가 지난 14일 전주시 금암동 갤러리 ‘민촌’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식에는 도교육위원회 신국중 의장과 도내 퇴직교사교우회 회원 70여명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해 출범을 축하했다. 전북퇴직교사교우회는 앞으로 퇴직교사들의 삶의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평생교육과 지역사회에 봉사, 건강증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열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게 된다. 또 청소년 및 어린이와 함께 하는 공동체 활동을 비롯해 일선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4일 오후 전주진북초등학교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단계 선발고사를 실시했다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4일 오후 전주진북초등학교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단계 선발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선발고사는 1단계 전형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472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이번 2단계 영재성 검사를 통과한 학생 가운데 내년 1월 심층면접과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수학반 4학급, 과학반 4학급, 논술 및 독서토론반 2학급, 영어반 1학급 총 11학급 학생은 내
사진 사진 전북대학교 조기영 교수(사범대 사회교육학부)가 한국형사법학회가 수여하는‘정암 형사법학술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지난 15일 열린 한국형사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배임죄의 제한해석과 경영판단의 원칙'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이 논문에서 최근 기업 경영자의 배임사건과 관련, 형사법에 ‘경영판단의 원칙’ 을 적용해야 한다는 법조계의 주장을 형법 이론적으로 반박했다. 한편‘정암 형사법학술상’은 '형사법연구'에 게재된 논문만을 심사한 뒤 그 중 최우수 논문 1편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형사법학회의 ‘올해의 논문상’ 성격을
우석대 BenignMoon팀(문성기, 황현익)이 우석대학교 제2회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총장상을 수상했다 우석대 BenignMoon팀(문성기, 황현익)이 우석대학교 제2회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총장상을 수상했다. BenignMoon팀은‘한약이(한의약 관리프로그램)’라는 한약관리 통합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해 한약사, 한의사 등이 사용할 수 있는 한약 및 환자, 진단, 재무, 투약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처방과 방제 개념의 검색을 이용해 기존 문진위주의 진단에서 망진과 촉진 진단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산학협력단장에서는 신진희 학생이 제출한 ‘E-청첩장, 초대장’이,
전국체전 사이클 2관왕을 차지한 이으뜸(전라고 3년)이 올 전북체육을 빛낸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전국체전 사이클 2관왕을 차지한 이으뜸(전라고 3년)이 올 전북체육을 빛낸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전라북도체육회는 최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2007 전북체육상 최우수선수로 이 같이 선정했다. 이으뜸은 지난 10월, 광주에서 펼쳐진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남고부 스프린트와 경륜 종목에서 우승,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으뜸은 지난 6월에 열린 ‘2007 직지 찾기 전국 일주 사이클대회’ 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 단거리뿐만 아니라 장거리까지 석권하는 등 한국 사이클의 차
전북교육청이 최근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평가에서 최우수 2팀(초등1, 중등1), 우수 6팀(초등3, 중등3) 장려 6팀(초등3, 중등3) 등 총 14개팀이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이 최근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평가에서 최우수 2팀(초등1, 중등1), 우수 6팀(초등3, 중등3) 장려 6팀(초등3, 중등3) 등 총 14개팀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평가는 도내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15명 중 단위학교나 지자체에서 직접 임용한 원어민을 제외한 6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리디아(Lydia·무주교육청)·김
순창 옥천인재숙을 둘러 싸고 순창군과 교육계간 대립이 법정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전북교육개혁과교육자치를위한시민연대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전북교육청에 상정한 기숙학원 제한 조례심사에 앞서 순창군 직원들이 도의회를 방문, 19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의장 비서실로 전달했다가 돌려받은 사실이 있다"며 "이는 옥천인재숙만을 예외 대상으로 인정해 줄 것을 의도로 벌인 로비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순창군이 옥천 인재숙을 조례개정에 예외로 인정해 달라는 수 차례 집회에 주민들을 강제 동원시키기 위해 1회에 3만원에서 7만원까지 일당을 지급했다"며 순창군수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전북대 최원규 교수(사회대 행정복지학부)가 대학 내 지방자치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 전북대 최원규 교수(사회대 행정복지학부)가 대학 내 지방자치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 최 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09년 12월 5일까지다. 최 신임 소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론과 실제적 측면에서 전북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최 소장은 이를 위해 "전북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을 비롯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혁신 역량강화사업 등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관·학/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과 공무원 및 지방의
제11회 전북교육대상 증정식에서 특별지도상을 수상한 삼례공고 김성균 교사가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14년동안 근무한 삼례공고(교장 채창환)에 장학금으로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제11회 전북교육대상 증정식에서 특별지도상을 수상한 삼례공고 김성균 교사가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14년동안 근무한 삼례공고(교장 채창환)에 장학금으로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교사는 지난 11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11회 전북교육대상증정식에서 교사로써 전북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지도상을 수상했다. 김 교사는“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학생 지도에 나서는 교
소제목= 상위 1% 부유층의 사회적 책임. 기부문화 모르는 한국의 졸부들 가수 김장훈이 30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엄청난 금액도 금액이려니와 내가 알고 있는 그의 이미지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간혹 TV에서 김장훈을 보았지만, 필자는 그의 힛트곡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물론 가수라고 하니까 가수인가보다 하며 그냥 지나쳐 봐왔을 정도였다. 하나 덧붙인다면 외모와 인상이 좀 껄렁하게 비쳐져 방정하지 못한 가수중의 하나 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정도였다.
전북교육청과 전주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은 12일 깨끗한 정치를 위해 써달라며 모은 정치자금 4천600만원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북선관위)에 기탁했다 전북교육청과 전주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은 12일 깨끗한 정치를 위해 써달라며 모은 정치자금 4천600만원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북선관위)에 기탁했다.이날 전북교육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치자금 2천340만원을, 전주 교육청은 2천225만원을 각각 전북선관위에 전달했다. 전북교육청은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의 신분상 특정 개인이나 정당에 직접 정치자금을 기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관위 의 기탁금 제도에 적극 동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