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새정치민주연합 남원시장 후보는 “지리산 힐링 관광벨트를 조성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관광소득을 올리는 동부산악권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20일 이 후보는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지리산 동부권은 풍부한 유·무형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다”고 들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리산둘레길, 국악의 성지, 황산대첩비지, 송흥록 생가, 허브밸리,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등 역사와 문화자원을 하나로 묶어 생태·녹색체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리산 힐링 관광벨트가 조성되면 연중 다양한 관광상품을 보고, 체험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완성도 있는 공간거점이 마
장두선
2014.05.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