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지사장 이돈필)와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 3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민원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사항 및 지역전기계의 공동발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겨울철 화재예방 정책 추진사항 및 동절기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전기 안전 특별점검 사항 등을 공감하면서 국내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전기안전 유관기관 자문위원 간담회’은 국내 전기안전 분야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과 겨
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지난 20일 오후 서장, 각 과장 등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9개 협력단체 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백문화 체육관에서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시민경찰협의회(협의회장 김성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그간 경찰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행사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또,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대해 협력단체 회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경찰협의회 김성주 협의회장은 “남원 내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 장종한 의원(사진)은 지난 20일 제185회 정례회를 통해 지방도 745호선 미개설구간(남원시 대강 송대~금지 입암) 확포장 개설에 따른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고, 전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방도 745호선의 개설은 지방도 중장기계획(2011년∼2015년)에 기 반영 된 상태로 총 연장이 15.8km로 6.7km는 이미 개설 완료돼, 주민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잔여구간인 9.1km가 개설되지 않아 남원시 금지면과 대강면 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2013년도 현재 전라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방도 개설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개설 진행 중인 공사가 8개지구, 농지보상 중인 공사가 3개지구, 설계 완료한 지구가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 김승곤의원(사진)은 지난 20일 제185회 정례회를 통해, 정부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촉구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제안했고, 전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 의원은 지난1994년 UR협상이후 한국농업경제는 생존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정부는 한·중 FTA협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거대국인 중국은 농경지 면적이 1억 2천175ha이며, 농업생산액은 년 1천68조원에 이른다고 설명 했다. 이에 반해, 약소국인 한국은 농경지면적 180만ha이고, 농업생산액은 년 43조원에 불과해 한·미 한·중 동시 다발적 FTA까지 합하면 년 평균 2조 9,486억원으로 농업소득감소가 불 보듯 뻔한 한·중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1일 남원을 방문해 시민고충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권익위 전문상담관 10명은 이날 남원시청 강당과 도통동주민자치센터에서 법률·복지·노동·세무·건축·농업·산업·환경 등 10개 분야에서 90여건의 시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펼쳤다. 또, 이 위원장은 이환주 남원시장, 유시영 담양함양건설사업단장, 민원인과 함께 88고속도로 IC통로박스 민원현장을 방문해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88고속도로 주변 도통동 중매마을 주민들은 “남원IC와 연결된 도시계획도로 하부의 좁은 통로와 미로와 같은 진입로로 지난 30년간 통행불편과 마을
사회적 기업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11곳(예비 6, 인증 5)을 육성해 14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에 취업하고 있는 근로자 중 64명은 정부에서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전라북도에서 3개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고,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3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6억4천4백만원(일자리창출 537, 사업개발비 107)의 재정을 지원 받았다. 이들 사회적 기업은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를 통하여 신제품개발, 컨설팅, 공공구매 촉진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남원에서 오는 24일 세 번째를 맞이한 ‘2013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도통동, 노암동, 이백면, 주천면 주요도로 구간에서 열띤 경주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와 전국마라톤협회에서 주최하고 남원시육상경기연맹과 남원마라톤클럽에서 주관하며 풀, 하프, 10km, 5km코스로 전구간이 완만하다. 특히 5km경기는 걷기대회도 포함돼 있어 초보자들도 마라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마라톤 매니아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마라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국마라톤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 할
남원시 시설사업소는 광한루원에서 연중 관광객들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이벤트를 실시한 가운데, 시간이 갈 수록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운의 입장객 환영 이벤트는 광한루원을 입장하는 관광객 중 10. 30. 50. 90. 100만 번째 입장객에 대한 행운의 입장객 환영이벤트이다. 이번 행운의 입장객 대상은 90만 번째 행운의 입장객이다 행운의 입장객에게는 꽃다발, 기념품 증정 등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광한루원 관광해설 등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에게 행복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광한루원에서는 연중 관광객들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 춘향․
제185회 정례회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위원장에 김종관 의원, 부위원장에 양해석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3년 결산 추경 및 2014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토대로 종합적인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지난11월 19일 시의회에 제출한 2014년 세입ㆍ세출 예산안 총 규모는 4천937억원으로 올 당초예산 4천971억원 대비 0.67% 감소했고, 그 중 일반회계가 4천501억원, 특별회계는 436억원이다. 김종관 위원장은 2014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지방교부세의 대폭 감소로 긴축재정운용이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3인방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이 오는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위촉식을 진행한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 이하 조합)은 22일 오전 10시 전북 남원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개그맨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 개그맨 3인은 위촉식 직후 포스터 및 인터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오는2014년까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성공적인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3명의 홍보대사(이하 김대희, 양상국, 김원효)를 선정함으로써 지리산권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일석)는 지난19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 선생님들과 위기청소년간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의 단위프로그램으로 전주한옥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최명희문학관, 교동아트미술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공예품전시관, 부채문화관을 견학하고 공예공방촌 지담에서 한지체험공예를 체험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탈선이나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옥마을에서 멘토와 멘티 함께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고 한지공예체험을 통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 감정해소 등을 함께 풀어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원세무서 옆 남원시 사회복지종합센터 2층에 위치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남원·순창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및 ‘불조심 작품모집 공모전’을 열고 출품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이번 상상화 그리기 및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관련 상상화 그리기 및 불조심 작품모집으로 접수된 총 674점(상상화 그리기 193점, 포스터 251점, 글짓기 44점, 표어 186점)의 작품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및 한국문인협회 남원지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상상화 그리기 부문 대상 나승채(금지동초, 1학년), 포스터 부문 대상 오나영(오동초, 5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20일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장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8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캠프 3.0, 힐링캅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안, 교통, 민원 등 각종 업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찰관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서로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편백명상, 편백아로마 오일체험, 편백염색, 편백 비누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진단, 혈압 측정,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부산림청과 장성경찰서는 정부 3.0 정책에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름 성
남원시상수도사업소가 201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 최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공기업경영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해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 효율화를 위한 전략과 시스템, 자체 개선노력을 통한 고객만족도와 공기업발전 기여도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 서류검토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인구 규모 단위로 매년 평가를 하고 있는데 남원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도내의 동일그룹 내에서 1위를 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다. 남원시상수도사업소가 향교동의 구)경찰서 자리에서 월락정수장 부지내로 이전을 해, 정수장과 통합을 하고 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계량기에 대해서는 격월제로 검침을 하는 등 변화와 개혁을 통한 경영의 효율화를 기
남원시왕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정근)와 주민센터 (동장 김경석)에서는 오는15일 32명의 주민자치위원등과 천리길을 달려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도시동과의 교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2005년 자매결연이후 8년째 격년제로 상호방문 하고 있는 교류행사로서, 행사에서 왕정동과 교남동은 남원과 서울의 명품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어려움은 공유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것을 약속 했다. 특히 김경석 동장의‘남원참미’구매 홍보연설은 참여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교류기념으로 남원 참미300포대(20kg)을 구매 신청해, 1천6백여만원의 농산물을 판촉 하는 성과도 거두었고 ,교남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남원참미 구매운동을 실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는 제185회 정례회를 20일부터 오는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14년도 예산안,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4년도 각종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질문과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회의 첫날인 20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 요구서를 채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시장으로부터 2014년도 예산안과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4년도 중기지방재정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김승곤의원이 발의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촉구 대정부 건의안’과 장종한의원이 발의한 &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 양희재 의원은 20일 제185회 정례회를 통해 이환주 남원시장 박형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소재 국립공원연구원 원주시 이전을 반대한다는 결의안을 제안했고, 전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채택 했다. 양 의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2006년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사회, 인문, 환경 등을 연구하기 위해,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관리구역내인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일원에 설치 운영돼 왔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지리산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개도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우리민족의 영산으로 그 지역이 광범위하고 희귀 동식물들이 상존하는 국민의
남원시가 겨울철 강설과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마련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매우 춥고 강설량이 많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제설장비와 자재를 평년보다 추가 확보해, 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눈이 내릴 경우, 주요 간선도로인 55개 노선(419㎞)에 제설장비 및 자재가 투입되고, 23개 읍면동에서는 95명의 제설봉사대원들이 트랙터용 제설기 70대를 활용해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16개 읍면에는 400톤 가량의 제설용 모래와 모래주머니 5,000개를 보급 완료됐으며, 주요도로변에도 모래주머니 2만여개를 배치 완료했다. 시는 또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설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
이환주 남원시장은 19일에 갑자기 불어온 추위에도 간부들과 함께 향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8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평소에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현장행정의 철학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줄 곧 현장행정을 강조해 왔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 진행된 것으로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이 시장은 먼저 향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자되며 내년에 완공되
남원시가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동시장실을 내년부터는 읍면동 또는 시민․단체가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신청 메뉴를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2011년 민선5기 제7대 남원시장으로 취임한 이 시장은 취임 초부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공약사항인 이동시장실을 진행해 왔다. 이동시장실은 월 1∼2회 평소 시장을 만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주민이나 주요사업장, 민원현장, 영농현장, 저소득 소외계층 등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들 듣고 시정에 반영해 사회적 약자를 직접 챙기는 소통·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