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경제청이 지난 25일 서울에서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새만금 투자를 이끌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 투자로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굴지 대기업을 비롯해 총리실 관계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 새만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27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단장 이병국)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 새만금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새만금내 유치대상인 건설, 조선, 전자, 신재생에너지, 관광 분야 관련 기업의 투자담당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종림 삼성중공업 상무, 김형일 현대건설 상무, 심규원 SC제일은행 상무, 이택상 대명리
김복산
2011.03.2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