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를 꿈꾸고 싶다면 가치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지? 왜 이 일을 하는지? 이 일에서 무엇을 얻고 이 일을 통해서 주위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질문을 통해서 생각하며 가치 있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시련과 생각하지도 못한 불행이 몰려옵니다.어느 순간에는 모든 사건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동시에 발생하곤 합니다.시련과 불행을 겪으면서 대부분 주위를 원망하며, 심지어 어느 순간에는 조상까지 원망하곤 합니다. 그러다 결국 모든 생각이 부정적이며, 모든 일들이 풀리지 않고 자기 자신마저 끝없는 추락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결코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다시 한 번
세상은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이른바 정보기술(IT)의 성장은 상상을 초월한다.여기에 따라 지식과 정보가 넘쳐난다.10년 전 전 세계에 존재하는 웹 사이트가 1천8백여 개에서 지금은 1억 9천여 개가 된다고 한다.지식과 정보가 기술과 과학과 융합되어 새로운 사회의 지평을 만들어 내고 있다.인류 문명의 속도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다.이러한 정보기술 만능 속에서 미래학자들은 오히려 문화를 감성을 스토리를 다가오는 세상의 화두로 던지고 있다.그들의 정서를 눈여겨보면 미래의 가치 속에는 과거의 체감이 녹여져 있다.과거의 감성과 느낌과 생각이 새롭게 그리워지는 세태가 나타나고 있다.보리밥, 누룽지가 웰빙 음식이 되더니 이제는 촌주(村酒)로 여겨지던 막걸리가 명품주로 등극하고 있
세계최대 스포츠제전인 월드컵의막이 오르면서 대표 팀의 승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전국곳곳에서 열렸다.2002년, 2006년 월드컵을 거치면서 한국은 특유의 응원문화로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대-한 민국” 이라는 구호 아래 모든 국민은 하나가 됐고 그 힘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으로 이어졌다.우리 곁에는 많은 운동경기가 있다.야구도 배구도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이중 축구는 하계올림픽 참가 국가보다도 5개국이 더 많은 208개국이 피파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경기다. 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 축구를 다른 스포츠보다도 좋아하는 까닭은 축구가 갖는 우연성 때문이라고 한다.축구는 공을 몰아 공격을 해 들어가다가도 의외의 사태가 벌어
지난 5월14일 국무총리실 새만금기획단이 주관하고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대행한 새만금의 결정적 성공 요인에 관한 포럼(Hard Talk on Saemangeum)이 외국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패널로 참가한 정부측 외 전문가들은 2가지를 새만금의 결정적 성공요인으로 제시하였기에 주제로 선정했다. 친환경 인프라 구축패널토의 참가자 Brian Newman(CEO, Green Cities Asia Ltd.)은 새만금의 결정적 성공요인으로 “정부가 교통 에너지 관광 환경 등의 친환경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주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주장하였다. 대규모 사업은 기업이 믿지 않으면 성공추진이 어려운데 친환경적 물의 도시 개발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고
2008년 19번째 아이를 출산한 43세 산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미셸 더가는 얼마 전 19번째 아이인 조시 브룩클린을 출산했다.조시는 미숙아로 태어나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지만,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미셸은 1984년 17살 때 남편 짐 밥을 만나 결혼했고, 1988년 첫째 아들인 조시를 시작으로 총 18명의 아이를 출산했다.평균 18개월에 한 명씩 아이를 낳은 미셸은 얼마 전 21살 된 큰아들이 아이를 낳으면서 할머니가 됐지만, 가족 늘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결국 쌍둥이 두 쌍을 포함해 아들 11명과 딸 8명을 둔 대가족을 이뤘고, 각종 리얼리티쇼와 토크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미셸은 “나이가 42세가 되면서 더 이상 아이를 가질
당선을 축하합니다. 선거 뒤끝 노변정담에 묻어 난 민심을 적어봤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왜 이렇게 인사하는 사람이 많을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이웃처럼 인사를 한다. 선거가 끝났으니 끝이다.”“각 정당 후보들이 간판으로 내세우는 공약은 주로 취약계층을 겨냥한 친(親)서민정책이나 민생과 직결 되는 정책이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선거때 공약은 선심성 공약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높다” “정치인들은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우선 당장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인기정책만 내놓는다” 실없이 툭툭 던지는 마디마디가 정책이고 현실을 꿰뚫어보는 안목과 식견이 묻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효’를 인간의 기본 윤리로 삼아왔다. 그리하여 웬만한 인간적인 허물이 다소 있어도 그 사람이 ‘효자’이면 감싸 주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아무리 잘 나고 지위가 높은 사람일지라도 그가 ‘불효자’라고 한다면 용서치 않았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효’에 대해서는 인륜의 으뜸가는 덕목으로 삼아 온 것이다. 고려 때 유학자 안향(安珦)이 중국에서 들여 온 ‘예기’(禮記)에 따르면 효도를 세가지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첫째는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소효(小孝)이며, 둘째 ‘인’(仁)을 존중하며 ‘의&r
오늘이 제5회 지방선거 날이다.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막론하고 우리나라 공직선거투표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전북의 경우 2006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7.9%, 2002년에는 55%,1998년에는 57.8%였다.이런 낮은 관심으로는 1년에 몇 조의 예산을 쓰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제대로 뽑을 수가 없다.우리는 흔히 주위에서 정치가 썩었다느니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니 정치판을 욕을 하는 소리를 예사로 듣는다.막상 투표를 해야 할 때는 투표를 하지를 않는다.투표할 시간도 쪼갤 수가 없는 생계형 말고는 귀찮아서 또는 선거 날은 공휴일쯤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찧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 한다고 한다. 잘못선택하면 지역발전 역행 투표는 중요한 결정을 위해 의사를 표현하기만
6·2 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목전에 이르렀다.그 동안 후보자들의 다양한 노력들을 접하면서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지지할 후보를 정했을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유권자들에게 아직도 생소한 교육감과 교육의원선거에서는 선거를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 부동층이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교육감과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의 치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은 아직까지도 표심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자질과 능력 갖춘 후보 누구인가? 내 지역 지방의원을 누굴 뽑아야 할까. 또한 단체장은 누굴 선택할 것인지 유권자 입장에서는 단연 고민거리이다.간단히 대답해달라면,
월드컵을 앞둔 한일평가전에서 박지성, 박주영 선수가 골을 성공시켜 한국은 일본을 대파했다. 각종 언론매체에는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었다는 자축의 분위기가 드높다. 한일전에서 골을 넣으면 그 자체로 무공훈장’이라는 말을 조간신문을 통해 접했다. 필자를 미소 짓게 만든 이 표현에서 무공훈장이란 말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한편으론 착잡한 감정이 동시에 일어났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천안함 사건”에 대한 우리 사회의 갑론을박 때문이리라. 아니 어쩌면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기 때문일 것이다. 한-일 축구 평가전을 보고 난 뒤,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 그리고 무공훈장을 받아 마땅한 행위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고, 이내 필자의 머릿속엔 불
인간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일까? 여러분도 이제는 아시겠지만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미래이다.저번 칼럼내용에서 말씀드렸듯이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자신의 기억을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같이 만들 수 있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즉 이야기 같이 기억하기 때문에 과거, 현재란 개념이 나올 수 있고 미래라는 개념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미래라는 것은 현재가 원인이 되어 벌어지는 결과인데 긍정적인 미래는 바로 현재에 달려있다는 말이 된다.현재를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면 그 노력만큼의 미래가 결과로 나타나고 행운이라는 촉매까지 도와준다면 노력보다 더 큰 긍정적인 미래가 나타날 수도 있다.그렇다면 현재를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과거에 달려 있다.즉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는 많은 고민과 의미를 함께하며 따뜻함을 공유해본다.근로자들의 휴식과 정신보건을 위한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다시한번 일에 대한 소중함과 가정의 행복지수를 찾아본다.또한,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날 탄생을 생각해보며 진정한 아이 행복의 긍정적인 관계증진과 질적인 교류에 대하여 느낌표를 부여해 본다.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새기는 날로 어버이날이 있지만 그 무엇으로도 마음의 표현을 대신하기에는 서툴고 마음 한 구석이 찡함을 볼 수 있다.제자가 스승의 은혜를 기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스승의 날 또한 오늘날에 일부 교사들의 촌지 수수 문제로 인해 그 의미를 달리하고 있는 실정에 있음이 안타깝다.한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
앤드류 잭슨은 미국의 제 7대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서민을 대표한 민주주의적 대통령이었기에 미국 사람들은 이 시대를 “잭소니언” 민주주의 시대로 칭하고 있다. 잭슨 이전의 미국 대통령은 전부 동부와 남부의 귀족적인 지배 계급 가문에서 나왔으나, 잭슨 대통령은 당시 서민들이 개척한 서부 지역인 테네시 주의 소농 출신이었다.앤드류 잭슨이 지휘한 1815년 영국군을 상대로 한 뉴올리언스 전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찬란한 전투였으며 미국 국민의 사기를 엄청나게 앙양시켰다. 당시 잭슨은 문장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었으나 가장 설득력 있는 연설을 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는 약한 사람에게는 동정심이 강했고 시작하면 끝까지 달라붙어 성공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었
지난 20일은 본격 선거운동 개시일이다.이날부터 모든 후보자들이 유세차를 가지고 목 좋은 사거리에 나와 로고송과 율동 그리고 손사레로 시민들을 맞이하면서 13일간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그 동안 입지자들은 예비후보의 신분으로 선거운동이 사람과 방법에서 제한을 받아 왔는데 이제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자유로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법 제58조②항)라고 정하여 선거운동이 기본적으로 누구든 어떤 방법이든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이것은 지난 1991년 지방자치부활시기에 마련된 이른바 통합선거법의 정신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내용이다.이전의 선거법은 각급 선거별로 개별화 되어 있어서 국민 일반이 이 규범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선거와 더불어 시도교육청 교육감 선거를 동시에 치른다.아이들의 장래가 달려 있는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도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다 주위를 살펴보면 교육감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유권자가 많다.임기4년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정책을 결정을 하며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에 대한 전면적인 인사권과 학교에서 집행하는 예산권을 부여 받는다.외국어고와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 등의 설립과폐지 권한이 교육감에 있다.엘리트(수월성)교육을 확대할지 무상급식을 전면 도입 할지 여부를 결정을 할 수도 있다.이 같은 막강한 권한이 부여되는 교육감은 중앙정부가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브레이크를 걸 수도 있다.현 정부가 도입하겠다고 한 교원평가제도 시도교육청
봄철이 되면 상춘객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모으는 꽃이 벚꽃이다. 만개된 꽃이 예쁘지 않을리 없지만 벚꽃은 활짝 피어있을 때뿐만 아니라 꽃이 수명을 다하여 떨어지는 모습까지도 아름다워서 사람들에게 더 강한 인상으로 기억되지 않나 싶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가 사람들에게 가장 안정된 마음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빨리 떨어지거나 더 느리게 떨어지는 꽃이었다면 가장 아름다운 꽃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지 빨리를 추구하는 세상에서 완급을 조절해야 하는 정책과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곤 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동차문화이다. 외국인들이 보는 시각에서는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한 때 성철스님이 많이 인용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는 법문은, 지금부터 700년 전 중국에서 발간된『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란 책 속에 나온다.다섯 명의 선사들이『금강경』에 주석을 달고 있는데 야부(冶父) 스님이 여기에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부처님이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山是山 水是水 佛在何處)라고 되묻고 있다.야부스님은 이어 “모든 상(象)이 허망한 것이니, 만일 일체 모든 상이 허망해서 실(實)이 아님을 깨달으면 곧 여래의 무상한 진리를 본다”는 육조스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유(有)에 집착하고 무(無)에 집착하는 것은 모두 삿된 견해이니 유와 무에 집착하지 않아야 사물의 본질이 드
사상최악의 취업난이다.대학마다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들이 취업시험 준비를 위해 도서관마다 그득하고 탈출구로 대학원 진학 또는 군입대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올해 25~39세 청년 취업자가 지난해보다 25만 명 줄어든다고 한다.이는 11년 전 외환위기(IMF) 이후 최악의 수치다.취업난에서 한 발 비켜선 듯했던 30대도 20대와 비슷한 처지다.30대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구직시장에서 ‘바늘구멍’을 뚫으려는 청년 구직자들의 아우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가장 왕성하게 일할 청년들이 일자리를 갖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것은 국가의 큰 손실이거니와 ‘실업대국’의 아픈 미래상이기도 하다. 구직난 속 중소기업은 구인난 취업과 학업 자체를
오늘은 만 20세가 된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성년의 날이다.원래는 1973년에 4월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하였다.매년 성년의 날이 되면, 젊은이들이 많이 출입하는 술집은 새로운 손님들로 가득 차게 된다.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술 한잔 마시라는 의미의 축하하는 자리라고 하지만, 간혹 어른이 된 첫날 음주로 자신의 몸조차 추스르지 못하는 잘못된 성년의 날의 모습보다는 성년이 되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서도 그에 따른 자기 책임과 절제를 뒷받침하는 성숙한 성년의 자세가 요구된다 하겠다. 고려 이전부터 성년례 발달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의식
가로수의 잎 새가 꽃보다 아름답다.가로수에는 도시인의 꿈이 있다.석회와 강철과 매연 속에서 생활을 하는 도시인에게 가로수는 잃어버린 사연의 밀어를 속삭여 준다.프랑스의 마로니에 ,독일의 보리수, 미국의 목련, 그리고 이탈리아의 포플러, 나라와 도시마다 제각기 다른 가로수의 특징이 있고 그것이 고장의 얼굴이 되고 있다.푸르른 가로수의 이파리가 날이 갈수록 진초록으로 되어가고 있다.가로수 밑을 지나면 나의 그림자가 발에 밟힌다.가로수의 이파리가 가려주는 것만큼의 그늘의 둘레 속에서 나의 그림자와 더불어 호젓이 길을 걷는 것도 한 자락의 추억이 된다. 고장 대표하는 얼굴 가로수 도시마다 가로수가 있다.은행나무, 사과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플라타너스와 느티나무, 수종도 다양하다.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