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일 시 산하 1,000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공무원 청렴특강’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허재우 부이사관은 공직자 및 사회구성원의 부패가 국가와 사회전반에 끼치는 피해에 대해, 실 사례 중심으로 설득력 있게 강연했다. 특히, 청렴은 공무원은 물론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경쟁력의 근원이며, 부패에 대한 문제해결도 구성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해결해 나가야 돤다고 강조하고 부패한 조직, 기업, 사회는 국민적 신뢰도가 저하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며, 부패로 인한 예산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경제, 사회, 안보적으로 혼란에 빠질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부패는
장두선
2013.10.0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