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22일 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특수교육 담당교원 및 전문직 연수회를 개최했다 전북도 교육청은 22일 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특수교육 담당교원 및 전문직 연수회를 개최했다. 2007학년도 특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특수교육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이번 연수회는 특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학급 설치학교 교감, 특수교육 담당교사, 통합학급 담당교사, 전문직 등 1,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일반교육을 전공한 통합교육 담당교사에게 통합교육 이해에 대한 강의와 함께 사례 중심의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 특성과 지도 방법에 대한
전주교육대학에 재학중인 농어촌 출신 학생 22명이 졸업할 때까지 전북도 교육청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전주교육대학에 재학중인 농어촌 출신 학생 22명이 졸업할 때까지 전북도 교육청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전북도 교육청은 22일 전주교육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농어촌 출신 학생 9명을 포함, 재학생 13명 등 모두 2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졸업을 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도 교육감의 추천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 이들은 전주교대를 졸업한 뒤 일정기간 농산어촌 지역에서 근무를 해야 한다. 한편 교육감 추천 교대 입학제는 농산어촌 지역에 근무할 초등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에 영어카페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에 영어카페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카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원어민과 영어로 연극 또는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올 해 초등학교 10곳과 중학교 17곳 등 모두 27개 학교에 학교당 최고 750만원을 지원, 영어카페를 세우고 연차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학교내에서 운영되는 초미니 영어마을인 영어카페가 설치되면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프로그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2006 행정서비스헌장평가’에서 전국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2006 행정서비스헌장평가’에서 전국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와 경찰청,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이행실태와 고객만족도 결과를 측정한 것이다. 도 교육청은 그 동안 고객 감동을 목표로 추진했던 행정서비스 운영 계획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 앞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날로
예원예술대학교가 국내 문화예술을 선도하기 위한 용트림을 하고 있다 예원예술대학교가 국내 문화예술을 선도하기 위한 용트림을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개교 당시 국내 최초로 코미디 학과를 개설해 유명세를 탔던 예원예술대(총장 차종권)가 대학 차별화를 선언하며 다시 한번 비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예원대는 실사구시의 실용적인 예체능교육 대학과 IT(정보기술)와 CT(문화기술)를 구현하는 2T 중심대학으로 변신중이다. 호남과 충청권 대학 가운데 유일의 4년제 예술 대학인 예원예술대가 경쟁력을 갖춘 학제 개편으로 일선 대학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n
최근 (사)한국 합기도 연맹 전북본부(회장 김승곤)가 합기도 활성화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최근 (사)한국 합기도 연맹 전라북도지회(회장 김승곤)가 합기도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해 9월 우석대 경호비서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도내 합기도인 저변확대와 올바른 합기도 발전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협약은 일선 학교와 기업이 주로 맺어 왔던 종전 산학연의 개념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그래서인지 우석대 경호비서학과와 합기도 연맹 전북본부와 협약 체결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진다. 산학연은 합기도와 대학간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해 합기도 발전을 꾀하자는 것.
예원예술대가 2007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펜싱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예원예술대가 2007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펜싱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복 감독이 이끄는 예원예술대 펜싱팀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프에서 열리는 2007 국제 말레이시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예원예술대는 이 대회에 플러뢰 장용재와 임경용, 유근성, 주기민(이상 남자), 손현아, 김지희, 민경은(이상 여자)등 7명과 에페 여자 이보희, 김설화, 이길림, 김나은 등 4명이 출전하게 된다. 장용재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탁월해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국내
'전북 수영의 기대주' 조우리(전주시청)가 제주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북 수영의 기대주’ 조우리(전주시청)가 제주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우리는 20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제주한라배 전국 수영대회 남자 일반 자유형 400m와 1,500m, 단체 계영 800m에서 우승을 거두며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조우리는 이 대회 남자 일반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기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조우리는 남자 일반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5초53의 기록으로 종전 대회기록인 4분06초28을 갈아 치웠다. 이어 1,500m에서도 16
전라북도 투자유치국장 이인재 한 지역의 경제력은 생산량과 생산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생산량은 생산능력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생산능력은 생산요소의 질과 양에 따라 달라진다. 한편, 생산요소의 하나인 자본 스톡은 주로 기업의 투자에 의하여 확보되어 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유치가 한 지역의 경제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근본이며 핵심적인 요소이다. 자치단체들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업은 스스로가 투자환경이 가장 양
익산고 등 도내 6개 학교가 2007학년도 비즈쿨 시범학교로 운영된다 익산고 등 도내 6개 학교가 2007학년도 비즈쿨 시범학교로 운영된다. 20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군산여상, 김제고, 부안여상, 정읍제일고, 원광정보예술고, 익산고 등 6개교를 '2007학년도 비즈쿨 시범학교'로 지정할 예정이다는 것. 비즈쿨은 전북교육청이 실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특별 활동 및 재량활동 시간 등을 이용해 맞춤식 창업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이다. 비즈쿨에서는 경영의 기초지식인 기회비용과 손익분기점, 마케팅, 광고, 창업기초 등의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따라 교육하게 된다. 특히 군산여상은 창업동아리로 '전
전주대가 20일 오전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익산병원(대산의료재단 이사장 김재백)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가 20일 오전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익산병원(대산의료재단 이사장 김재백)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와 협약을 체결한 익산병원은 앞으로 지식, 정보, 시설, 인력을 상호 교류키로 했다. 또한 대체의학대학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증한 의료 기기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Computed Tomography)로 가격이 9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첨단화된 실습장비를 구비하게 됨에 따라 향후 수준 높은 교육을 벌일 수
군산금강중학교(교장 김대한) 배드민턴 팀이 20일 창단 식을 갖고 배드민턴 명문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군산금강중학교(교장 김대한) 배드민턴 팀이 20일 창단 식을 갖고 배드민턴 명문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창단된 배드민턴 팀은 심순녀 감독과 조공희 코치, 1학년 4명(김동주, 김선용, 양지원, 이지수)의 유망주로 구성됐다. 이번 군산 금강중 배드민턴 팀 창단으로 현재 군산나운초등과 함께 체계적인 연계육성이 가능하게 됐다. 김 교장은 “금강중이 배드민턴 명문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북대가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성공중소기업 CEO 강좌'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가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성공중소기업 CEO 강좌'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대학생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학습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북대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비 2천57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대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성공한 중소기업 CEO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상일기자 psi5356@
‘새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새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전북현대가 2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컵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홀로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던 제칼로가 선봉에 나선다.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유로 2008 예선전에 출전함에 따라 제칼로가 이날 경기에서 전북의 공격을 맡게 된 것. 제칼로는 지난 시즌 12골을 터트리며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던 주인공이다. '브라질 초특급 공격수' 제칼로가 올 초 터키에서 있었던 전지훈련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설움까지 이번 경기에서 한번에 날려 버릴 기세다. 또한 이번 경기가 자신의
전북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1층 영화관에서 전북e스쿨 사이버 논술첨삭 지도교사 연찬회를 초•중•고등학교 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가질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1층 영화관에서 전북e스쿨 사이버 논술첨삭 지도교사 연찬회를 초·중·고등학교 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날 연찬회는 사이버논술 첨삭기준 세부 평가 항목과 첨삭·채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초·중·고 논술 논제 분석과 첨삭의 실제를 통해 바람직한 논술첨삭지도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론·본론·결론 등 논
2007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전북 교육당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007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전북 교육당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 해 전북도 교육청의 각오는 새롭다. 전북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서다.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푸른학교 바른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한 전북도 교육청. 전북 교육의 수장인 최규호 교육감을 만나 올 한해 전북 교육정책에 대해 들어봤다. △2007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됐다. 전북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수장으로서 올 해 전북 교육정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설정했는가.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버 가정학습 '전북e스쿨'이 19일 개강했다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버 가정학습 '전북e스쿨'이 19일 개강했다. 전북e스쿨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 양질의 콘텐츠로 이뤄진 사이버가정학습. 때문에 전북e스쿨은 학생들이 우리교실과 특별교실, 열린교실, 멘토교실, 논술교실 등의 사이버 강좌에 회원가입과 수강신청을 통해 사이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교과 매니저와 특강 교사, 학부모 가정 교사, 학부모 멘토 등은 사이버 가정학습을 활용해 예습·복습, 상담, 과제 해결, 평가 등의 학습 지도에도
2007학년도 도내 각급 학교 학급수가 지난해 비해 무려 43학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학년도 도내 각급 학교 학급수가 지난해 보다 무려 43학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 교육청이 집계한 2007학년도 도내 각급학교 학급 편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2007학년도 학급편성은 총 1만1천391학급, 30만6천320명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3학급 3천300명이 감소한 수치다. 학교급별 학급편성은 유치원 514학급을 비롯해 초등학교 5천742학급, 중학교 2천507학급, 고등학교 2천479학급, 특수학교 149학급 등으로 조사됐다.
전주대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7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전주대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7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전주대가 참여한다. 리빙 디자인페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 10인과 디자이너 10인의 작품을 통해 기존의 리빙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자리. 전주대는 홍익대 등과 함께 한국 최고의 디자인 수준을 인정받아 리빙디자인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
우석대학교가 영국의 호텔경영 관련 전문교육대학인 ‘런던호텔스쿨’에 재학생을 파견했다 우석대학교가 영국의 호텔경영 관련 전문교육대학인 ‘런던호텔스쿨’에 재학생을 파견했다. 정이레(경영학과), 윤정숙, 정회문(이상 호텔관광학과) 등으로 구성된 재학생 3명은 앞으로 현지대학에서 6개월간 수학과 1년간 해외 인턴쉽을 거쳐 호텔경영 관련 HND(Higher National Diploma)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인턴쉽 과정은 유급으로 영국 내 5성급 특급호텔에서 1년간 진행되며 2천 여 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영국의 런던호텔스쿨(London Hotel School)은 영국과 미국에서 인증하는 호텔경영전문 교육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