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전라감사 행차와 망궐례 (사진) 200전라감사 행차와 망궐례 (사진) 조선왕조 발상지인 전주. 그 찬란한 역사의 한 장(狀)을 도심 한가운데서 만난다. 전주문화재단(이사장)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을 토대로 재구성한 2006전라감사 행차와 망궐례 행사를 오는 18일 전주 경기전과 전라감영복원예정지(구 전북도청사 일원), 전주객사, 영화의 거리(루미나리에) 등 전주 도심 일원에서 재연한다. 망궐례(望闕禮)란, 지방관리가 명절과 왕의 탄신일 등에 임금이 있는 서울을 향해 충성을 다짐하며 경의 표하던 의식. 지난해 100년 만에 처음으로 전주에서 재연됐으며 전주시가 전통문화중심도시로
“전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도하는 사람의 의식입니다 8면--- “전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도하는 사람의 의식입니다. 의식이 변하면 삶이 변하게 되어 있고, 삶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시기 전에 먼저 의식 전환을 시키셨습니다.” ‘다윗전도’로 유명한 양원석 목사(산본제일감리교회)는 전북기독교아카데미교육원(대표 안창현 목사) 주최로 14일 전주양정교회(담임목사 박재신) 열린 전도 세미나에서 전도자의 의식 변화를 강조했다. 양 목사는 저서 ‘다윗전도’를 중심으로 적절한 예화를 곁들이며 3시간가량 열띤 강의를 이어갔다. 강연 중간 중간 전염성 강한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참
문화부 메모 [11면] -600년만에 재연되는 전라감사 행차와 망궐례, 정례화 위한 시험단계로 18일과 24일 두 차례 진행된다. -아시아 젊은 감독들 전주 무대로 단편영화제작 나선다(20일 제작발표회) -문화소식 -리뷰 / 이경태의 화훼화전 -김평은의 구석방 한담 -김종주의 그림카페
2006 도지사배 가족한마당 생활체육대회가 14일 김제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주부와 어린이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06 도지사배 가족한마당 생활체육대회가 14일 김제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주부와 어린이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천규)가 주최하고 김제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줄넘기와 줄다리기 씨름 풋살 축구 배구 이어달리기 생활체조 등 8개 종목에 걸쳐 치러졌다. 대회결과 줄넘기 어머니부는 정읍이, 초등부는 전주 팀이 단결력을 발휘하며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활체조는 전주 팀이 1위를
청소년 선교단체인 라이즈업(Rise Up Korea) 전주지부(대표 박홍근 목사ㆍ온누리비전교회)가 청소년을 위한 대규모 부흥집회를 마련한다. 라이즈업 전주지부는 오는 18일 전주 예은교회(담임목사 이병우)에서 ‘사랑스런 십대’란 주제로 찬양부흥집회를 연다. 이 집회에는 라이즈업 코리아 전담 찬양팀인 비틴즈(B-teens, Beautiful-Teenagers)가 출연해 청소년들을 뜨거운 찬양의 열기로 인도한다. 전주지부 윤석 간사(예은교회)는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교회가 부흥하고 나아가 세계가 변화 된다”면서 “이번 집회가 전주지역 청소년 부흥 운동에 활력을 불어
전주 양정교회(담임목사 박재신)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전주 양정교회(담임목사 박재신)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20주년 기념 특별 새벽기도회는 물론 찬양축제, 교부별 합창대회, 임직식 등 교회설립을 축하하는 행사가 11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양정교회는 20주년의 감사를 기도회로 시작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기도회는 그동안 부흥 성장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다. 평소보다 2~3배 이상 참석하면서 매일 새벽 교회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새벽작정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아들을 가슴에 묻고서” “아들을 가슴에 묻고서” 올해로 73세 되신 K집사님은 37세의 장성한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 슬픔을 어떻게 극복할까 염려가 되었지만 집사님은 믿음으로 잘 이기셨습니다. 장례식을 거행할 때도 여러 가지 감사의 조건을 말하며 목회자인 나를 오히려 감동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장례식을 마치고 40일이 지난 어느 날, K집사님이 지은 시를 전해 받고서 집사님은 아들을 산에 묻은 것이 아니라 가슴에 묻었던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숨길 수 없는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을 눈물로 읽으며 여기에 그대로 옮겨봅니다. - 참척
이유 없이 피로한 만성피로 이유 없이 피로한 만성피로 Q. 요즈음 이유도 없이 많이 피곤합니다. 무슨 병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피로를 호소하는 대부분은 병적인 원인이 없습니다. 40-60%가 기능적 혹은 심리학적 원인이고 40-50%가 신체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보통 우울증이 가장 흔한 진단으로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20-30%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병적으로 생각하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 만약 병적인 경우라면 어떤 질환들이 있나요? 만약 병적이라고 한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같은 내분비 질환/ 울혈
성 경 : 레위기 18:1-5 성 경 : 레위기 18:1-5 제 목 : 옛 풍속을 버려라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그들이 전에 살았던 애굽과 장차 들어가 살게 될 가나안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당신의 규례와 법도를 좇으라고 강하게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 주신 말씀입니다. 그럼 본문 말씀을 통해서 ‘옛 풍속을 버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1. 애굽의 풍속을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공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창1:2)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의 모습같이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와 같다. 법원과 검찰의 줄다리기는 어느 편이 옳고 어느 편이 그른지 모르겠다.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도 성서의 가르침대로 하면 “주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심에 따르면 옳은 것 같은데 왜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한동안 떠돌아다닌 말 중에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말대로 돈 있고 권력이 있으면 지은 죄도 무죄가 되고 반대로 돈 없고 권력 없으면 없는 죄도 있다고 뒤집어씌우는 세상이다. 그러나 우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