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 교육받은 창업코칭반 14명으로 구성된 남원 지리산명가협동조합이 설립돼 남원시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업코칭반은 지난2015년도 명품농업대학 졸업생들로, 농식품 반에서 가공식품의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이수하였고, 2016년도에는 6차산업 활성화교육과 식품위생안전, 미생물활용교육, 위생법규 등 식품가공 관련하여 심화교육을 받고 있다. 14명의 조합원들은 오미자, 포도, 토마토, 건강관련식품, 식초 등 다품목이라 처음에는 애로사항을 겪었지만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회원들의 시제품도 먼저 시음하고 개선점도 공유하며, 농산물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을 땐 홍보도 해주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같이 공유하고 이제는 친구, 가
장두선
2016.10.1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