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김자홍)이 200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김자홍)이 200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31일 초등부(접수당시 4학년) 40명과 중등부(접수당시 초등 6학년) 84명 등 모두 124명의 200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초등 수학 20명, 과학 20명 등 40명이고, 중등 수학 20명, 물리 16명, 화학 16명, 생물과학 16명, 지구과학 16명 등이다. 선발 일정은 30일부터 11월3일까지 원서접수를 하고, 11월 18일 창의력검사와 수학, 과학 등의 1단계 시험을 거쳐 25일 논술 및 면접 등의
작성자: 강대호(건축가, 전주대 건축학과 교수) 작성자: 강대호(건축가, 전주대 건축학과 교수) 제목: 전통건축의 현대화 전통은 과거의 먼 옛날의 표현들이 아니다. 전통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외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나타난 하나의 현상들로서 그 전통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과거의 당시에도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표상들에는 그 자체에 지금, 이곳의 전통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전통성이란 시간 흐름의 축선 상에 주어진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 그 시대, 그 장소의 삶의 물리적, 정신적 현상으로서, 시간적, 장소적 결과물로 보아야 한다.
제87회 경북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 해단식 겸 포상 격려회가 30일 오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87회 경북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 해단식 겸 포상 격려회가 30일 오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희재 행정부지사와 최진호 부회장을 비롯해 체육관련 가맹단체 회장단과 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전 부지사는 이날 치사를 통해 " 지난해에 이어 두 단계가 오른 종합 12위의 성적은 선수와 임원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일구어낸 노력과 땀의 결과"라며 "이번 체전 참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선수단 총감독인
'아시아 최고의 옥석을 가리자' '아시아 최강을 가리자' 전북현대가 오는 11월 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시리아 알카라마와의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갖는다. 이번 챔프전은 5억8천만원원이라는 거액의 우승상금이 걸려 있는데다 아시아 전역에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의 이름을 알릴 절호의 기회. 아시아 챔프의 문턱에 서 있는 전북으로서는 이번 결승 1차전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아시아 챔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아시아 챔프 자리의 문턱에 와 있는 선수단의 분위기도 한층 무르익은 상태. 주장 김현수를 중심으로 '맏형' 최진철, 수비의
우석대학교 풋살팀(감독 이영진)이 전국 풋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석대학교 풋살팀(감독 이영진)이 전국 풋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석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울산 현대정보과학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에서 대구대표팀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분패,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우석대는 8강과 4강에서 용인대표와 울산대표를 차례로 제압하고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 전국 풋살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 준우승을 차지한 우석대 풋살팀은 창단 첫해인 지난 3월부터 제8회 회장기 전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30일 오전 교내 비전관 옥상에 설치한 50㎾급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30일 오전 교내 비전관 옥상에 설치한 50㎾급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최장봉 부장을 비롯해 전북도청 전략산업국 신재생에너지담당 한병균 계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주상식 팀장과 대학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발전설비 및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주요부품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공사를 담당한 (주)프로파워 고병욱 사장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총 4억7천만원을 투입된 이 발전기는 연간 9만1250kWh의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본청 초등교육과 이유경씨(여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본청 초등교육과 이유경씨(여.33)와 시설과 김학근씨(남.44), 군산교육청 류지득씨(남.51), 조성례씨(여.39) 등 4명이 선정됐다. 11월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초등교육과 이유경씨는 검정고시 업무를 담당하면서 검정고시관련 고객서비스 이행기준 제정에 앞장서고, 신속․친절한 민원응대로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시설과 김학근씨는 각종 시설관련 민원의 친절한 응대와 학교 자체 소규모공사의 기술지원으로 일선 학교지원행정에 앞장선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군산교
교명 변경 원년을 맞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양덕수)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동안 학교축제인 ‘이삭제’를 연다 교명 변경 원년을 맞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양덕수)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동안 학교축제인 ‘이삭제’를 연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시형 농생명계고등학교에 걸맞게 기존의 전시형 행사와 달리 ‘한마음 비빔밥 축제’, ‘학교 브랜드 생산물 전시회, ‘애견훈련 시범쇼, 평생교육시범학교 운영보고’ 등 예년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의 학교공동체가 참여하는 한마음 비빔밥 향연. 이 행사는 동문
군산학생종합회관(관장 장병선)은 30일 학생회관 1층 디지털 영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군산학생종합회관(관장 장병선)은 30일 학생회관 1층 디지털 영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문화의 달을 맞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정서함양과 교양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강좌에는 모두 2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교양강좌에는 전북대 평생교육원 권인탁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평생학습시대 평생학습인의 길’이라는 주제 특강을 벌였다. 장병선 관장은 “이번 초청 강좌는 문화의 달을 맞아 학부모의 올바른 평생학습관을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한 2006/2007 ISU(국제빙상연맹) 세계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완산벌을 뜨겁게 달구고 29일 폐막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한 2006/2007 ISU(국제빙상연맹) 세계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화산벌을 뜨겁게 달구고 29일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10개의 금메달 중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했지만 변천사(한국체대)와 진선유(광문고) 등은 노메달을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 최고수준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