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가 제 87회 경북 전국체전 목표에 올인하기 위한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전북축구협회가 제 87회 경북 전국체전 목표에 올인하기 위한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전북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전주대학교 생활관에서 전직 축구협회 전무이사들과 전직 원로, 도대표 출전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철 전북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나혁일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대원 사무차장, 이철근 전북현대 축구단장, 도대표 배출 학교장, 감독·코치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대은 전북축구협회 전무는 “이번 전국 체전을 위해 도체육회와 전북축구협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안새만금 전국 마라톤 대회가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전국에 걸친 마라톤 동호인과 마니아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안새만금 전국 마라톤 대회가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전국에 걸친 마라톤 동호인과 마니아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중앙신문과 부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부안군 체육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건강코스(5km, 10km), 5인1조클럽 대항전 등 모두 5종목에 걸쳐 펼쳐졌다. 특히 새만금 사업의 조기완공을 염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남을 비롯한 광주, 대전, 경남, 전남, 경북 등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유세준(39 전남 여수시)씨가 15일 부안스포츠 파크에서 치러진 제8회 부안새만금 전국 마라톤 대회 풀(full)코스 부문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세준(39 전남 여수시)씨가 15일 부안스포츠 파크에서 치러진 제8회 부안새만금 전국 마라톤 대회 풀(full)코스 부문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만금 사업의 조기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북중앙신문과 부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유씨는 그 동안 갈고 닦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2시간 31분 59의 기록으로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 걸친 마라톤 동호회와 마니아 등 5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풀코스와 하
○…제8회 새만금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부안 스포츠파크 운동장 주변은 마라톤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마라톤에 관련된 모든 시설이 즐비 ○…제8회 새만금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부안 스포츠파크 운동장 주변은 마라톤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마라톤에 관련된 모든 시설이 즐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스포츠맛사지 부스가 운영되고 기능성 모자와 신발 등 30여 가지의 마라톤 용품이 진열된 마라톤 용품점이 등장. 특히 선수들의 기록을 향상시키고 최대의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마라톤 이론 설명회장이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 ○…마라톤 대회가 한창
"마라톤의 매력요 "마라톤의 매력요. 말로 형언할 수 없어요" 새만금 전국 마라톤 대회 건강 5km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조양옥씨(43). 조씨가 마라톤을 시작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무릎수술을 받은 뒤부터다.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 조씨는 건강을 되찾고 싶은 일념으로 마라톤을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군산대학교 주변에서 단거리 달리기연습을 벌여 왔다. 주말과 휴일에는 장거리 달리기에 주력하곤 했다. 꾸준한 연습 덕택에 건강을 되찾기 시작한 조씨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25년간 피웠던 담배까지 끊어 버렸다. 지난 2월 열린 전주마라톤 대회에서는 1시간 31분의
15일 부안에서 치러진 새만금 전국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5일 부안에서 치러진 새만금 전국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GM대우 군산공장 마라톤 동호회 회원 10여명은 중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매주 주말과 휴일 새벽시간을 이용, 군산 음파 유원지와 월명 공원 등지에서 마라톤 훈련을 벌여 온 그야말로 마라톤 마니아들이다. 특히 한달에 두번꼴로 전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마라톤 열기 만큼은 둘째
제5회 나라사랑 가족사랑 어울한마당잔치가 지난 13일 완주 모악산 체육운동장에서 전주시내 공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등 2천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제5회 나라사랑 가족사랑 어울한마당잔치가 지난 13일 완주 모악산 체육운동장에서 전주시내 공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등 2천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전주시 공립유치원 교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한마당잔치에서는 유치원 원아들의 놀이 프로그램과 가족들이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는 가족 공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주시 공립유치원 교사협의회 강효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연합행사를 통해 유아들의 단합된 모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으나 이를 담당할 보건교사의 배치율이 낮은 데다 학교 응급지침 마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학교 응급체계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으나 이를 담당할 보건교사의 배치율이 낮은 데다 학교 응급지침 마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학교 응급체계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영 의원(민노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경우 학생 안전사고가 지난 2003년 1천46건, 2004년 1천579건, 2005년 1천322건 발생, 해마다 증가추세를
전북대학교 15대 총장 후보자 추천 재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5명이 등록했다 전북대학교 15대 총장 후보자 추천 재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5명이 등록했다. 전북대 차기 총장 후보로 나선 입후보자는 한병성(56·공대), 고재기(55·의대), 김관우(51·인문대), 신형식(52·공대), 서거석(53·법대) 교수 등이다. 이들 입후보자 가운데 신형식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지난 6월 선거에 출마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이들 입후보자들은 이에 따라 오는 19일과 23일 오후 3시 전북대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각각 1,2차 공개 토론회를 갖게 된다. 오는 25일 치러질 전북대 차기 총장
특목고로 알려진 전북과학고가 2007학년도 신입생 입학 원서 접수를 11일 마감한 결과 3 특목고인 전북과학고는 12일 2007학년도 신입생 입학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북과학고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진학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에서 요구하는 조기 졸업자 전형확대 및 동일계 전형우대, 논술 강화 등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마감된 전북과학고 신입생 원서접수현황을 살펴보면 46명 정원에 특별전형 5명, 일반전형 149명 등 모두 154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3.6대1의 높은 경쟁률에 이어 올해에도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