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18:1-5,24-30)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악으로 가득 찬 애굽 땅에서 벗어나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그런데 가나안 땅에는 더 악한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애굽에서의 우상숭배와 죄악된 풍속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가나안 사람의 풍속에 동화되어 악을 행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이방인의 못된 행실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하나님의 백성답게 성별된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1. 이방인의 풍속을 쫓지 않아야합니다.(1-23) 430년간애굽에서의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인의 못된 습성에 젖어 버렸습니다.그 대표적인 것이 우상숭배였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최대의 걸작품으로 만드셨다.사람을 칭찬하는 일은 하나님의 작품을 칭찬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칭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힘주어 터치하신 곳을 찾아내면 쉽다.사람은 하나님이 한번 실력 삼아 만들어 본 연습작이 아니다.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산다는 것이 그 자체가 신비다.아이들이 보는 책 가운데 “우리 몸의 이야기”라는 책을 보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장기관 하나 하나 신비가 아닌 게 없다.심장은 1분 동안 펌프질하는데 4L이상 피의 양을 펌프질 한다.신경의 신호는 빠른 신호인 경우 1초에 120m를 전달한다.1시간당 432km를 우리 몸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nbs
문 10.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답.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녀로 지으시되 자기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거룩함이 있게 지으사,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다.하나님의 맨 마지막 창조물 사람. 하나님의 사람창조에서 생각해 보아야할 점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소요리문답의 10문의 답에 이것들이 나와 있다.첫째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이 표현은 그 어떤 창조물에도나와 있지 않은 유일한 표현인데 그럼 형상이란 것은 뭘까? 신약의 바울의 표현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형상이라고 했다.곧 예수님께서 그분의 삶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나타내주었다는 말이다.마찬가지로사람이라는 존재를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 수 있게 만드셨다는 말이다.즉
정읍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황인술)가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예수 사랑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종교색을 뺀 봉사활동은 지역민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다가갈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정읍할렐루야교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정읍천변 일대를청소하는 정읍천변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봉사에는 교회 축구단과 총남전도회, 총여전도회 등 교회 기관과 일반성도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3시간 동안 한전다리부터 물썰매장 구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하천정화활동과함께 환경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황인술 목사는 “정읍천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도심 속 자연공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교회
성 경 : 레위기 11:1-8 제 목 :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 출애굽기 25-40장을 보면 성막에서 행하여야 할 각종 제사법(1-7장) 제사장의위임식 등에 관한 규례(8-10장)를 모세에게 지시하였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아론이 대 제사장으로 성별되고 모세를 통해 주어진 모든 제도를 그가 직접 시행해야 할 위치에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와 이론을 동시에 부르시어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에 관한 규례를 주셨습니다.이는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거룩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1. 성별한삶을 살아야 합니다.3절을봅니다.“짐승 중 무릎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먹되”라고말씀을 하셨습니다.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짐승의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고 하고 일방적인 설교를 하거나 대놓고 화내는 것으로 대화를 하는 교사들이 많다.대화는 주고받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되기 위해서는 듣고 말하는 쌍방이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한다.예수님도 성전에서 묻기고 하시고 듣기도 하셨다는 말씀이 있다.그러므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정말로 듣고 말해야 한다.교사도 아이들에게서 듣고 배우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정말로 듣지 않고 미리 짐작하여답을 미리 말하면 안 된다.노랑머리를 물들인 아이의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네 머리 속에 든 것이무엇이겠니?’ 하면서 질문을 듣지도 않고 미리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교사는 이미 대화를 하지 못하는것이다.교사는 스스로 물어야 할 것이다.지금 아이들의이야기를 정말로 듣고
온 몸을 짓누르는 만성피로증후군 [0202] 온 몸을 짓누르는 만성피로증후군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생활에 무기력함을 느끼며 불면증에 식욕감퇴등 많은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 만성적인 피로를 느낀다고 해서 모두가 만성피로증후군은 아니다.갑상선에 이상이 있거나 간기능 이상 같은 특정한 질환으로 만성피로가생겨날 수 있다.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정신적 문제와 육체적 질환이 없는데도만성적인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만성피로증후군을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잠을 자도 몸이 전혀 개운하지가 않다 ▷ 건망증이 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졌다 ▷ 예전과는 다른 두통이 생겼다 ▷ 온몸 여러 군데 근육에 통증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비아 돌로로자” 고난과 슬픔의 길이다.예루살렘 법정에서 골고다까지 약 800m되는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가신 길이다.주님께서는 이 고난과 슬픔의 길을 십자가를 지고가시다가 찢기고 상하시어 피를 흘리시고죽으셨다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시므로 나와 세상 모두를 구원하시고 우리 모두의 선한 목자가 되셨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책망하기를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 도다”라고 하셨다.오늘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이스라엘 목자들과 같이 책망받기에 충분하다.국민들
"전도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기존 복음전도 방법을 과감하게 버리세요. 복음전도방법을 버리지 않고는 10년 가도 개척교회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14일 오전 11시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에서 열린 전도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눈에서 광채가 났다.눈과 귀는 온통전면 강단을 향해 있었다.혹시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집중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는 전도방법 강의에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이날 세미나는 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와 개척ㆍ미자립교회성장연구원(대표송인웅 목사ㆍ전주중심교회)가 마련한 전도 세미나다.13일부터 시작된 이 세미나는 15일까지 계속된다.오전에는 교역자와 평신도 전도자, 오후에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누구든지 기왕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교회를 다닐 바에는 신나는 신앙생활, 교회생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자녀들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은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부모님에게 직접적인 언행으로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이 있고, 용돈을 두둑히 드림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렇지만꼭 그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예를 든다면, 자녀 중에 형이나 누나로서동생을 사랑하고 예뻐해 주는 것입니다.동생이 울면 눈물을 닦아주고,불편해 하면 도와주고, 어리광을 부리면 얼러주고, 넘어져다치기라도 하면 얼른 일으켜 피를 닦아주고, 약을 발라주는 것입니다.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제목 :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본문 : 누가복음 10장 25-37절 찬송 : 40(구43) 498(275)장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강도만난 인생들을 향하여 이웃이 되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1.강도만난 사람의 비참함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강도들이 그를 덮쳤습니다.강도들이 그를 붙잡고 그의옷을 벗겼어요. 그를 사정없이 때렸어요. 그는 거의 죽을지경에 이르렀습니다.거의 죽게 되었을 때에야 강도들이 그를 버리고 갔어요. 그는 이제 한적한 길가에서 쓸쓸하게 최후의 죽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절망입니다.낭패예요. 누가
한국정치는 민주주의정당정치이다.정당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서 다양한 형태의 목적과 수단을 공감하는 이들로 만들어지는데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당은 진보와 보수를 주장하는 두 정당으로 나누어진다.선거 때 마다 수많은 정당들이 생겨나서 갖가지 정책으로 지지를 얻으려하지만 항상 국민들의 선택은 여, 야 두당으로 몰리기를 반복하며 지난 60 년 동안 한국 정치사는 여, 야가 서로 대결 구도로 정권을 잡아왔으며 한국정치를 주도해가는지도자의 지지기반이 영남과 호남으로 한정되어 사실 동, 서의 대결이 한국정치 역사로 전국에서 모여든사람들인 서울에서까지 동 서로 나누어 편갈리기가 계속되어 왔는데 2007년 대선과 2008총선을 통해 나타난 국민들의 요구는 지방과 서울이
어린아이 성폭행 및납치 사건들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를 분노하며 “불안해서어떻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나?”고 하소연 하고 있다.학교나유치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엘리베이터를 탈 때나 길을 갈 때 혼자 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특히낯선 남자나 모자를 깊이 눌러쓴 사람이 접근할 때는 대화에 응하지 말고 얼른 피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오늘의 사회가 왜 이렇게 되고 있는가? 사람의 손의 기능은다양하다.아이들을 폭행하고, 납치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일에 사용되기도 한다.이런 모든 행동의 결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좋은 생각, 복된 생각은 감동이
“커다란 꿈밤 나무밑에서/그대하고 나하고/정다웁게 얘기합시다/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초여름의 문턱에 다다른 6월 중순쯤 되면 밤나무를 심은 야산에는 잿빛 가발을 쓴 것 같은 밤꽃이 만발하게 됩니다.그런데 밤꽃은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대부분의 꽃들과는 달리 살짝 쉬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시큼하기도 한 묘한 냄새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밤꽃냄새를 남성의 정액냄새와 비슷하다고 하여 부녀자들은 밤꽃이 필 때면 외출을 삼갔고 과부들은 더욱 근신하였다고 합니다.그러나 꽃이 흐드러지게 많이 피고 꿀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서 밤꿀을 생산하는 꽃이기도 합니다.밤 속에는 전분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달콤함을 느낄 만큼의 당분도 있어서 예루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여성복지관에 전라북도 노인일자리교육센터가 입소했다.한일장신대는 지난 8일 오후 3시 김완주 도지사와 김병곤 도의회 의장,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사회복지기관장, 정장복 총장일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노인일자리교육센터(센터장 허종현) 개소식을 가졌다.한일여성복지관에 외부기관이 들어온 것은 이번이처음이다.한일여성복지관 2층에 둥지를 튼 전북도노인일자리교육센터는 사무실과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취업을희망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은빛간병인, 육아도우미, 산모도우미 양성교육과 주유원, 운전원, 동화구연, 창업대비교육 등 직무교육,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돌봐주는 '노노케어' 전문인력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성경 :시편 16:1-3 행복이 머무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1. 보호 받는 삶입니다.우리가 하나님께 피동 되어 갈 때 행복이 머물러 있게 됩니다.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로 능동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께 피하는 길은「축복의 궤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조금 잘되어가고, 건강하고, 아쉬움이 없으면 궤도를 벗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좋을 때에도, 나쁠 때에도 믿고 순종하는사람은 궤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수호권」 중심부에서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행복합니다.가장 불쌍한 사람은 믿고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철저하게 하나님께 피하면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2. 관계성이
자살의 어원은 영어로 자살을 뜻하는 suicide는 라틴어의 sui(자기자신들:self)와 caedo(죽이다:kill)의 두 낱말의 합성어다.여기서 알 수 있듯이 자살이란 그 원인이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당사자가 자유의사(自由意思)에 의하여 자신의 목숨을 끊는 행위를 말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자살의 원인은 개인이 한 사회에 밀접한 관계를 맺지 못하여 일어나는 정신분열증 우울중등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원인과 다른 사람에게 향한 분노가 갑자기 자신에게 화살이 들어갈 때 발생되는 심리적 원인과 유전적 원인으로 조울증 등으로 생리적인 원인들이 있다고 본다.200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5~19세의 청소년 사망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운수사고가 8.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고의적
올해 개원 110주년을 맞은 예수병원이 10일 110주년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110’이란 3개 숫자를 조합해 만든 엠블럼은 예수병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한지에 물감으로 글씨를 쓴 것처럼 번지는 것을 연상케 하는 엠블럼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슴에 스며들고, 세계를 향해 퍼져나가는 것을 형상화 했다.녹색, 주황색, 파랑색 등 각 숫자마다 고유한 색깔을 넣어 의미를 뒀다.녹색은 의료와 봉사로 예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예수병원을, 주황색은110년 전통 속에 이어지는 선교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파랑색은 빛나는 명예, 희망과 비전을 품고 세계를 향해 나가는 미래상을 각각 담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엠블럼은 전체적으로 한지의 느낌을 강조하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는 이색 음악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익산 산성교회(담임목사 송흥준)는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7시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제3회 사랑의 라면음악회를 개최한다.‘사랑의 라면 음악회’라는 명칭처럼 이날 음악회는 독특하다.입장료 대신 라면 5봉지를 받는다.소년소녀가장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다.손흥준 목사는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간식 등 먹을거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살림이어려운 아이들의 허기를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라면 음악회는 올해로 3번째다.2006년 처음 시도할 당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첫 해
호남지역 감리교회 총회인 호남선교연회가 10일오전 10시30분 전주노송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형곤)에서 열려 11일오후까지 계속된다.이번 총회에 신경하 기감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경원기자god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