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글잔치 시상식 전북농협은 11일 지역본부장 실에서 지난 5월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한 '2006년 농촌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글 잔치’ 에 입상한 관내 초등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복을 주는 곳' 이란 주제로 동시부문 특상을 수상한 무주적상초 4학년 전민경양을 비롯해 그림부문 대상에 '맛있는 과수원'의 군산 경포초 조인호군과 김제중앙초의 강혜리양(금상) 등 수상자 대표 7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해외연수 및 기념품 등 푸짐한 시상 품이 전달됐다.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글 잔치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부와
“제 인생의 거의 전부를 바쳐 정열을 불살랐던 전북고속버스가 앞으로도 내적 발전을 토대로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인생의 거의 전부를 바쳐 정열을 불살랐던 전북고속버스가 앞으로도 내적 발전을 토대로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지난 69년 전북고속과 인연을 맺은 후 전무이사와 부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최근 퇴임한 황의종씨(68). 황의종 전 사장은 5대에 걸쳐 전북고속버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했을 만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특히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직은 물론 전북인으로서는 건국 이래
김종빈 8월8일~8월11일 김종빈 8월8일~8월11일
무주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군비 1억 7천 여 만원을 투입, 마을 앰프와․ 예․경보 시스템(PEM-NDP)의 연동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군비 1억 7천 여 만원을 투입, 마을 앰프와․ 예․경보 시스템(PEM-NDP)의 연동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재난방재 담당은 “마을회관의 앰프를 예․경보시설과 연결하면 긴급 상황 발생시 마을회관에 가서 방송을 하지 않아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보다 신속하게 해당지역의 마을로 대피방송을 실시할 수 있다”며 “시스템
태권도공원조성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4일 오후 2시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이광철 위원,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 등 3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권도공원조성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4일 오후 2시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이광철 위원,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태권도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한 규모와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며 “공청회를 통해 국비지원확대는 물론,
한 한.육우와 돼지, 닭 사육 마리 수는 지난 3월 대비 증가했고 젖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지난 6월1일 기준 가축통계조사결과 3월1일 조사시점에 비해 한.육우는 7.8% 증가한 19만3천346두였고, 젖소는 2.8% 감소한 3만5천282두였다. 돼지는 3.7% 증가한 100만6천855두, 닭은 2천186만6천518수로 계절적인 소비성수기에 대비해 사육농가의 입식이 크게 늘어 46.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축사육가구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 호당 사육 마리 수는 증가하고 있어 사육규모가 대규모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육우는 쇠고기 수입재개 우려로
부안군 보안면 우동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소득증대믄 물론 마을 경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부안군 보안면 우동권역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의 돌담작업이 마무리 되면서 벌써부터 타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보안면 우동리는 지난 2004년 4월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구로 선정됐고 마을주민이 직접제안 및 사업구상에 참여하는 상향식사업으로 농림부가 지난해 7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부안군은 그 동안 마을경관개선을 위해 빈집을 정비는 물론 콘크리트, 철재울타리 등의 담장을 돌담으로 바꾸고 돌담 위에 영산홍을 심는 등 친환경적인 담장
「경영관리 및 혁신협의회 개최」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임정범)는 4일 하반기 지사의 경영관리 효율성을 기하고 참여와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 취지의 ‘경영관리 및 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주완주지사의 경영혁신협의회는 지사장을 비롯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지사의 경영관리와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업무프로세스 개선과제 확정”을 위해 토론을 실시, 조직문화개선 및 조직의 활력을 위해 4개 분야(▶ 불필요한 일 버리기 ▶ 조직문화 개선 ▶고객만족 ▶ 제도개선)에서 선정된 과제 8건을 대상으로 토론을 벌여 업무에 적
전주원협 복영모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의 감사업무를 통할하는 감사위원으로 선출됐다 전주원협 복영모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의 감사업무를 통할하는 감사위원으로 선출됐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3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회의에서 복조합장이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감사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이사이기도 한 복 조합장이 이번에 감사위원으로 선출됨에 따라 향후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는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사계획 수립, 감사사후 조치 및 개선방안제시, 농협중앙회의 전반적인 내부통제시스템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황승훈기자 hsh
2006년도 상반기 군정결산 기획보도 자료 ‘화합으로 하나 되어 일류되는 장수’건설을 위해 특성을 살리는 경영행정, 보람을 이루는 농업발전, 모두가 잘사는 복지행정,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개발을 군정방침으로 정하여 복지군정을 표방해 온 장재영 장수군수가 민선 4기 취임에 앞서 상반기 군정을 결산하는 자리를 가졌다. 거점산지유통센터 완공, 농업경영회생기금 100억원 조성, 장수군 지역순환농업단 출범 및 소득작목 만들기 사업이 장수군의 농업인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면,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비롯한 장수사랑 상품권 발행 사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장재영군수의 핵심사업으로 군정운영의 최대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