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원장 박광진ㆍ이하 진흥원)이 ‘스마트(SMART)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ITㆍCT산업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14일 진흥원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예산 100억 확보 △입주기업 매출 1천억 달성 △ITㆍCT산업 활성화 기반확대 등 3대 전략목표와 역점사업 6가지를 발표했다.6가지 역점사업은 △맞춤형 인력양성 및 교육사업 △1인창조기업센터 및 입주공간 확대 △마케팅 사업의 전국적 협력화 CT산업의 영역확대 △잠재역량 기업의 확대 발굴 △SW융합지원사업(지경부 공모사업) 등이다. 이외에 진흥원은 창업확대, 기업집적공간 확충 등 ITㆍCT산업 활성화 및 집적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또, 입주기업관리 혁신, 경영컨설팅 및 기업
명예회복을 노리는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의 출발이 좋다.박태환은 14일 광저우의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시아신기록이다.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개인 통산 4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4년 전 자유형 100m 은메달과 단체전(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 동메달을 거머쥐어 무려 7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의 8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이다.자유형 200m를 성공적으로 끝낸 박태환은 앞으로 자유형 100m와 400m, 1500m에 출전하고 단체전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도 나선다.박태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