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가 정부출연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분원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달중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을 방문, 분원 설치에 대한
여건 및 타당성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원 설립에 대한 각 연구소의 의견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소 분원 설치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전개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소의 분원 설치는 전북의
식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사항”이라며 “관계자들을 현지에 초청, 분원 설치의 타당성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민희기자 hmh@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