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명곤(50) 국립중앙극장장이 연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명곤(50) 국립중앙극장장이 연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8일 "국립극장운영심의회 등의 평가결과 김 극장장이
지난3년 동안 국립극장을 원만하게 운영한 점이 인정돼 연임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같은 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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