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원장 이시영)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역부근에 위치한 수도권입학지원센터에서 ‘부부상담 및 치료의 이론과
사례연구’제목으로 세미나를 갖는다










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원장
이시영)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역부근에 위치한 수도권입학지원센터에서 ‘부부상담 및 치료의 이론과 사례연구’제목으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김광수 교수(교육학
박사)와 김용태 교수(상담심리학 박사)가 ‘부부갈등과 용서의 문제’와 ‘부부상담의 이해’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시영 원장은 “전주시 이혼가정은 전국평균 36%,
전북평균 37%보다 1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주가 이혼율 전국 최고치를 보여 그 만큼 부부갈등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아버지학교 개설을 비롯한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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