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로교회연합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 성광교회에서 300여 명의 도내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연합대회’를 가졌다











전북장로교회연합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 성광교회에서 300여 명의 도내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연합대회’를 가졌다.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합대회에서 한완석 목사는 ‘한국 교회의 어제와 오늘’이란 설교를 통해 한국 교회의 분열 원인을 지적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연합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 이날
양문화 목사가 ‘교회일치와 평활통일을 위해’, 이윤호 목사가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해’란 제목으로 기도하는 등 특별기도회
시간도 가졌다.

행사
중간에는 한일장신대 음악교육학과 최동규 교수와 정읍 성광교회 찬양대가 아름다운 찬양을 특송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경원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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