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일대 사과단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이 실시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반딧불 사과의 꿀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일대 사과단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이 실시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반딧불 사과의 꿀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무주 반딧불사과를 지역특산물로 육성키 위해 지난 5월 무풍면 지성리
모산마을에 3만3천여평 규모로 사과단지를 조성, 이중 2만8천여평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가격은 평당 평균 6만2천원으로 분양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1통, 인감증명서
1통, 인감도장 및 계약보증금 증서를 첨부 무주군 소득경제과(경영수익담당 063-320-2351-3)에 신청하면 된다.

무주 반딧불사과는 산간지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맛과 당도가 뛰어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무풍면 사과단지는 산간고냉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저수고 밀식과원시설 등
최적의 자연조건과 시설이 갖춰져 국내 최고의 꿀사과 생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무주반딧불 사과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고품질의 지역특산물로 집중 육성,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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