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산지구(옥산동 구산공원일원)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제시는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산지구(옥산동 구산공원일원)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자된 구산지구는 1단계 공공기반시설 (도시계획도로개설, 안길도로확포장, 상하수도정비, 공공주차장설치와 가로등정비)과
2단계 주민복지시설 (마을회관 25평신축,영구임대주택, 모정1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구산지구에 무주택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를 위하여 건립중인 시영영구임대주택(18세대)은 11월 20일부터 12월7일까지
입주대상자 신청을 받아 12월13일 추첨하여 2003년 2월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김제시
최초로 도심권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도시저소득층의 지역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2003년도에는 신풍동 신흥당사지구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자 토지매입과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04년 완공 목표로 도시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주민편익시설 등 낙후된 도시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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