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이영기)은 정보화 시대를 맞아 언제부터인가 사라져 버린 동심의 세계를 회복하고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하는
부모(고객)를 이벤트 행사로 ‘산타소포’서비스를 실시한다










전주우체국(국장 이영기)은 정보화 시대를 맞아 사라져 가고 있는 동심의 세계를
회복하고 자녀에게 꿈을 심어 주고자 하는 부모(고객)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 ‘산타소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지난 98년부터 전국 우체국 중 유일하게 전주우체국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산타소포’ 서비스는 성탄절에 산타클로스가 순록 설매에 선물을
가득 싣고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준다는 동화 속 이야기에서 착안한 것이다.

오는 12월 2일부터 21일까지 전주우체국에 신청하면 성탄절 전일(12월24일)산타
복장의 집배원이 소포우편물을 자녀에게 전달하게 된다.

소포 요금은 6천원으로 자라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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