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 주님, 화려한 것 같으나 상여와 같고 우리의 가는 방향이 마치 저 북망산 공동묘지로 가는 행렬과 같은 세대에 삽니다










자비하신
주님, 화려한 것 같으나 상여와 같고 우리의 가는 방향이 마치 저 북망산 공동묘지로 가는 행렬과 같은 세대에 삽니다.
우리들에게 들려오는 소리가 마치 장승곡 같이 들려옵니다. 주여, 우리의 발걸음에 긍휼하심을 베푸시고 오늘도 주의 거룩한 은총, 다시 살리시는 창조의
역사가 여기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행렬이 방향을 돌리게 하시고 이 죄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또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의
능력이 이 가운데 나타나서 우리의 행렬이 소망의 행렬로, 선교의 행렬로 바꿔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울음이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하시고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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