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전라북도 무대공연 지원작인 전북대 장인숙 널마루 무용단의 ‘땅울림, 흙소리-생명, 그 춤의 빛깔’이 오는 18일
오후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2002년 전라북도 무대공연 지원작인 전북대 장인숙 널마루 무용단의 ‘땅울림, 흙소리-생명, 그 춤의 빛깔’이 오는 18일 오후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땅울림, 흙소리-생명,
그 춤의 빛깔’은 인간의 생로병사를 국악 타악기 소리에 맞춰 춤으로
표현한 작품.

특히 인간사에
뿌리를 두고 ‘땅, 울음’ ‘인연’ ‘갈대, 영혼의 꿈이여’
‘생존’ ‘흙소리’ 등 각 장의 이미지를 5가지 빛깔로 표출하는 2중 구조를 구성, 한국 창작무용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엿 볼 수 있는 무대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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