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 총연합회장에 기호 2번 유정복 현 회장(익산대 교수)이 당선됐다
전북교원단체 총연합회장에 기호 2번 유정복 현 회장(익산대 교수)이 당선됐다.
도내 대의원 843명의
선거인단이 우편투표 방법으로 투표를 실시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오재영 전주중앙중학교 교감을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유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낙후된 전북교육의 발전과 1만여명의 회원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유 당선자는 오는 2005년까지
전북교총을 이끌게 된다.
/김복산기자 bskim@
김복산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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