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의정활동] 이광철 열린우리당 의원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의정활동] 이광철 열린우리당 의원 전주완산을

<전반기 활동>

“무주 태권도공원, 전주전통문화도시, 한
브랜드 박람회 등 전북 문화관광 비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상반기였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인 이광철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심혈을 기울였던 무주 태권도공원은 지난 7월에 문광부 장관 보고를 끝으로
내부 연구용역을 마쳤다. 총 사업비가 당초보다 5배 정도
늘어난 7천468억원, 국비도
당초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천100억원 규모로 정해졌다. 태권도공원은 향후 KDI 예비타당성 연구를 거쳐 대형 국책사업으로 확정된다.

전주전통문화중심도시도 차근차근 제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우선 전통문화도시 사업의 법적 근간인 ‘지역문화진흥법’을 발의해 정기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총 사업비 493억원에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전당 사업은 이 의원의 강력한 지원 아래 전북도와 전주시의 원활한 협조를 바탕으로 1만7천평의 부지(현 도산림환경연구소)를 확보했다.

향후 전통문화도시의 핵심 콘텐츠 기반이 될 한 브랜드 사업도 전라북도와 문광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특별후원으로 전주시가 참여하는 가운데 9월 28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섬진강 영상관광벨트 사업, 정읍 제2종합촬영소 사업, 전주 국제족구장 건설 사업 등이 이 의원의 손을
거쳐 예산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2004년 등원 이래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벌였다.

<후반기 계획>

이 의원은 2006년 하반기와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에도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관광 등 전라북도 문화관광 분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시가 향후 수십 년간 문화관광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역 현안을 챙기는 와중에도 한미 FTA 추진 현황을 총 점검하고, 한미 FTA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확보하는 가운데 국익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

또한 여당인 열린우리당 안팎에서 일관되게 개혁적 목소리를 냈던 참여정치실천연대(참정연)의 대표를 맡았던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겠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비 정책과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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