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님의 진상품으로도 잘 알려진 완주 동상면의 씨없는 곶감이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임금님의 진상품으로도 잘 알려진
완주 동상면의 씨없는 곶감이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20일 농업인의 경쟁력있는 소득작목 육성책으로 완주 특산8품인 씨없는 곶감을 지역명품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부터 6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온저장고와 위생건조장, 진공포장기 등 명품화 사업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에는 650여 농가에 145㏊의 씨없는 감을 재배하고 있어 지원이 완료되면 연간 22억5천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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