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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유일수 부군수가 지난 27일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유 부군수의 근정포장 수상은 월드컵 붐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친절·질서·청결의 생활개혁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한 범군민다짐대회를
개최해 군민참여 열기를 고조 등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또한 월드컵 손님맞이 가로변 환경정비와
꽃길·꽃동산 조성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난 5월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전국 우수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유 부군수는 도 환경관리과장, 공업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98년 순창부군수, 99년 임실부군수를 거쳐 2001년 1월부터 완주군 부군수로
재직중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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