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교수(전주대 경영대학원)가 최근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이란 저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종선 교수(전주대 경영대학원)가
최근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이란 저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대에 따르면 박 교수가 단국대 재무처장으로 활동중인 송동섭 박사와 함께 중국 진출을 용이하게 설명한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이란 제목의 저서를 발간했다.

박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중국 투자에 있어 국내 신고 절차, 중국기업의
설립, 중국의 투자유치정책, 세금, 노동, 금융, 토지, 송금 등에 관한 현지 사례와 법규를 자세히 설명했다.

또 중국 비즈니스 성공전략과 안전한 투자 요령, 중국시장의 특성 등을
사례 중심 위주로 기술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국투자에 따른 실패 사례와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중국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30년 이상 중국에서 직업외교관으로 생활했던 박교수는 현지에서 체험한
투자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해석해 중국 법규에 능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중국정부도 박 교수를 중국통으로 인정해 청도 명예시민으로 예우하고 있다.

한편 중국 청도 총영사를 역임한 박 교수는 국내 외교계에서 중국통으로 명성이 높은 전직 외교관으로 중국경제와
중국기업의 현안문제를 현지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해결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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