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동향보고










진안군 관내지역중 전교생 80여명에 불과한 주천면 주천 초등학교(교장 한일랑)가
글짓기 부문 전국 대회에서 각종 상들을 휩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25회 전국어린이 건강글짓기 운문부에서 임효영(5년) 학생은 금상을 차지하고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은 것을 비롯, 3명이 은상을, 1명이 동상, 14명 등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제3회 푸른환경 글짓기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김다영(5년) 학생은 금상을 차지해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았다.

제10회 우체국보험 글짓기 대회에서는 김자신(6년)학생이 은상과 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차지하는 등

글짓기 부문 전국대회에서 총 37명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각종 상을 받았다.

한일랑 교장은 “교직원 16명과 함께 ‘꿈을
가꾸는 행복한 교실, 사랑이 꽃피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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