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 장성수 관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소설읽기










최명희문학관
장성수 관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소설읽기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현대소설읽기동아리 ‘소설, 속엣 것을 보자’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1회(오후 7시 문학관 비실동락지실) 진행될 이 행사는 소설 한편을 함께 읽으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장성수 관장이 직접 해설자로 나선다.

동아리에서는
‘소설이란 무엇인가’와 ‘소설의 유형과 인물, 시점’ 등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양귀자의 ‘숨은 꽃’, 임철우의 ‘사평역’, 김훈의 ‘화장’, 이병천의 ‘저기 저 까마귀떼’ 등 유명 작품을 함께 읽고 이야기
할 예정이다.

참여접수는  11월 15일까지 선착순 30명.(063-284-0570)

/김미순기자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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