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입학원서 마감결과 1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입학원서 마감결과 1.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도교육청이 2007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익산.군산) 일반계고교
신입생 입학원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총 1만722명 모집에 1만2049명이 지원, 평균 1.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지역이 6천630명
모집 정원에 7천606명이 접수해 976명이 탈락하게 되고 군산이 1천984명 모집 정원에 2천70명이
접수해 86명이 탈락하게 된다. 익산은 2천108명 모집에 2천373명이 지원해 265명이 탈락하게 된다. 내년도 이들 지역의 학급당 정원을 2명씩 증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3학년 수가 2263명이 늘어나 전년도 탈락생 879명 보다 많은 1천327명이 탈락하게 된 것이다.

이들 수험생들은 내신 70점과 선발고사 성적 180점을 합산한 250점 만점으로 총정원제에 따라 정원수 만큼 선발한 후 남녀학생수에 따라 학교별로
배정된다. 선발고사는 오는 12월 13일 치러진다./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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