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 산업 유치를 통한 레저·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
산업 유치를 통한 레저·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인 최관규 군산경제포럼 대표는 1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4계절 경제수요의 지속적 창출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신 성장산업이다’ 며 ‘해마다 20개 이상의 국제 및 전국, 도 단위의 체육대회를 유치, 연간 100억원의 경기부양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최 대표는 ‘군산지역의 경우 입지조건에 따른 경쟁력 있는 양궁·야구·축구· 수상스키 등 스포츠에
대한 국내 및 외국 스포츠 팀 상시훈련 장소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며 ‘이를 통해 관광레저산업과
연계된 스포츠산업의 발달을 통해 스포츠 전문가 등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한편 관련 전문학교의 육성,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관련 전문가의 직업적
활동공간을 확대, 경제수요의
확대를 통해 상시적 경제 안정화 달성은 물론 인구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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