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군산시립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신임 강기성 제8대 상임지휘자 취임무대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한스 미켈슨 작곡의
가족 칸타타 작은 동물원을 비롯한 유명한 합창 명곡에서부터 나물캐는 처녀, 세노야등의 봄향기 물씬 풍기는 한국 가곡 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풍성한
음량과 완벽한 화음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단원모두가
호흡을 맞춰 공연준비에 혼신을 다해온 만큼 음악애호가와 군산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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