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유료박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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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떠오르며 상권중심지로 각광받고있는 군산 나운동 신시가지에 군산최초 멀티플랙스 초대형
영화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개관한 롯데시네마 씨네월드(대표 조남풍)는 군산시 나운2동 금호 2차아파트 인근 3천여평 부지에 9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210석에서 250석 규모의 5개 상영관을 각각 개관했다.

특히, 영화관 건물내에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있어 한 건물 안에서 쇼핑과 오락,
외식,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6년 세계영화관 엑스포 대상을 수상한 롯데시네마는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에 이어 전국규모의 멀티플랙스 체인망을 확보한 회사로 지난달 25일과 26일 흡혈형사 나도현을 비롯,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 13편의 무료시사회를 열었다.

이에따라 오는
5일 어린이 날 특집상영으로 캐로로, 미션임파서블 3 등 흥행 수준작품을 방영할 계획이다.

조남풍 대표는
“브랜드있는 군산최초의 멀티플랙스
영화관을 준공해 인근 서천, 장항, 김제,
익산 등지의 인구 유입효과를 창출하면서
군산시민들 문화정서함양에 기여할 방침이다” 며  “오는 중순경 완공되는 아울렛 패션물 YEST와 함께 건물 입주상가 종목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최고의
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사진)

*유료기사 55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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