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이광철 열린우리당 선거대책본부장











[이광철] 이광철 열린우리당 선거대책본부장

5.31 지방선거의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이광철 의원(전주 완산을)이 10일 전북홀대론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북홀대론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계속되자, 참여 정부에서 전북 현안이 해결된 것이 많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2014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됐지만 무주 태권도공원을 유치했으며 김제공항의
경우에도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감사원의 지적도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김제공항을
국내용으로 할 경우 효과가 거의 없다”면서 만일 추진한다면 새만금과 서해안
시대를 맞아 국제공항 쪽으로 사고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주 태권도공원 역시 수많은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동계올림픽의 경우 유치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견됐지만
최선을 다했다면서 대신 태권도공원 유치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방선거와 관련,
“전북이 열린우리당의 메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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