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4급 서기관 직급 2자리가 신설됨으로써 내년 1월 정기인사때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사숨통이 트이게 됐다










도교육청에 4급 서기관 직급 2자리가 신설됨으로써 내년 1월 정기인사때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사숨통이 트이게 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5급 사무관 자리였던 익산마한종합회관장과 군산학생종합회관장을 4급 서기관으로 상향조정하는 건의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것.

이로써
익산·군산종합회관 조직도 지역교육청 소속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변경되며 일반직 4급 정원도 현 13개 자리에서 15 자리로 늘게 됐다.
전주교육청 류경열 관리국장과 도교육청 주수상 시설과장 등 2명이 내년 정년에 따라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신설 2명을 포함, 연초 4명의
서기관 승진 인사가 뒤따를 전망이다.
행정직
사무관 65명 가운데
서기관
승진
대상자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사무관
경력 5년 이상으로
모두 30여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서기관
승진
대상자로
꼽히고
있는
인물은
군산시교육청
박별재
관리과장과
익산시교육청
최난주
관리과장, 도교육청 행정과
장성기
사학담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도교육청
최태범
공보관를
비롯
이리공고
최종술
행정실장, 김제시교육청 박완무
관리과장, 군산기계공고 김종규
행정실장, 도교육청 신형억
비서실장, 도교육청 김영식
인사계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도교육청 권진홍
총무과장은
“서기관
정년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시기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서열과
승진
명부를
존중해
공정하게
심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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