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그랑프리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이 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오은석(경륜본부)-원우영-오승환(이상 서울메트로)-이혁(경륜본부)으로
구성된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2일 새벽 (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벌어진 2006 룩사르도배 그랑프리 결승에서 유럽 강호들을 꺾고 2위로 선전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주 오은석이 폴란드 바르샤바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2주 연속 낭보를 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세계 랭킹 11위의
한국은 이날 준결승에서 벨로루시(세계9위)를 45-39로 누르고결승에
올랐지만 장신 군단 러시아(세계 4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에서 38-45로패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난징에서 열린 그랑프리 단체전에서 주최국 중국에게 덜미를 잡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땅콩' 남현희(서울시청)는 폴란드 그단스크
그랑프리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 지난 3월 상하이 월드컵과 도쿄 그랑프리에 이어 올들어 A급국제대회 메달을 3개로
늘리며 질주를 계속했다.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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