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 구모씨(36)의 약령시 제전 위원회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LCD모니터 1대, 노트북
1대, 가시오가피 4박스, 중국술 4박스 등 32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30일 오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 구모씨(36)의
약령시 제전 위원회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LCD모니터 1대, 노트북 1대, 가시오가피 4박스, 중국술 4박스 등 32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출입문이 뜯어져 있었다는 직원
구씨의 말과 내부에 있던 물품 등을 훔쳐 달아난  점 등으로 미뤄
가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직원과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혜경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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